상한 우유 마셨을때 이렇게 대처하라!!설사약 지사제 사용은 독!!웰빙일보

상한 우유 먹었을때 증상과 대처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칼슘, 단백질이 풍부한 우유는 신선함이 생명입니다. 하지만 보관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기한내 섭취 못하면 상한 우유가 됩니다.

상한 우유는 버리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식중독이나 장염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한 우유 먹었을때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상한 우유 먹었을때 증상?!!

평소에 뛰어난 소화력과 장 기능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상한 우유를 먹는다고 하더라도 별 탈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양한 신체적 반응 등으로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 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식중독, 장염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보관상태가 좋지 않으면 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버릴 이유는 없습니다. 유통기한과 섭취할 수 있는 소비기한은 차이가 있고, 소비기한이 훨씬 길기 때문입니다.

상한 우유 구별법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고, 상한 우유 먹었을때 증상은 구토, 설사, 고열, 복통 등이 있습니다.

상한 우유를 마시게 됨에 따라 구토,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 현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장내 세균들을 빠르게 배출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한 우유를 희석시켜주면서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이 때에는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찜질팩 등을 이용해서 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장내 세균의 빠른 배출을 도와줍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위 활동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배탈이 자주나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설사를 빨리 멎게하고 장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섬유질, 칼륨, 팩틴, 단백질이 풍부한 바나나나 구연산 성분이 많아서 장에 좋은 한국인의 천연소화제로 유명한 매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글루콘산이 풍부한 꿀이나 수분이 풍부한 사과도 좋습니다. 셀포라판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해독 작용이 뛰어난 양배추를 챙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해서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자연치유가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거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노인들의 경우는 설사약, 복통약 복용으로 해결해도 됩니다.

설사를 빨리 멈추게 도와주는 지사제는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사제를 복용하면 당장의 즉각적인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이 난 장내세균들을 외부로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가두어 두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잔류하면서 독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모임, 회의, 발표 등과 같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장이 편안해 질때까지 금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이 난 음식물을 해결하기도 힘든 장에게 새로운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엎친데 덮친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태 호전이나 회복 정도에 따라서 서서히 죽이나 미음을 먹으면서 적응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우유 섭취로 인한 경우는 식중독이나 장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충분히 물을 마시고 안정을 취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자연치유가 되어집니다.

하지만 심하거나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다면 병원 방문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대장 관련 질병이나 질환의 초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절한 대처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상한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이고 손씻기 등의 철저한 자기관리라고 합니다. 치료의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방의학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