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두드러기 차이 와 지사제, 냉찜질, 온찜질은 어떻게 될까요?!!
더운 날씨와 먹거리가 넘쳐나기 쉬운 계절이 되면 식중독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은 두드러기 뿐만 아니라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드러기가 생긴다면 발병원인이 식중독때문인지? 일반 두드러기인지?구별해야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두드러기 vs 두드러기 차이?!!
1. 발병 원인?!!
식중독 두드러기는 섭취한 음식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 의해서 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음식물에 포함된 독성물질이나 잘못된 조리방법, 상한 음식물의 섭취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식중독 발병원인은 위의 표처럼 크게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나누게 됩니다. 미생물은 세균성, 바이러스성으로 나누고, 화학물질은 자연독과 화학적 독소로 나누게 됩니다.
황색포도상 구균,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원인이 되는 것이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입니다.그리고 복어독, 감자독, 버섯독, 잔류농약, 식품 첨가물, 유해성 금속화합물, 메탄올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의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 두드러기는 음식물 섭취와 무관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부체온 상승이 원인이며 체온이 1도정도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햇빛이나 특정 물체에 접촉함에 따라서 생기는 두드러기, 물이나 바람에 의해서 생기는 온열, 한냉 두드러기, 사과, 복숭아, 땅콩, 유제품 등과 같이 특정음식물과 가까이 있기만 해도 생기는 음식물 알러지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알러지 증상에 의한 몸의 이상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성 두드러기의 80%정도는 정확한 원인파악이 되지 않고 있으며 이것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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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병 부위는?!!
식중독에 의해서 생기는 두드러기는 국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전신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호흡기로 독소 자체가 유입된 것이기 때문에 발병 속도도 빠르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전체에 반응을 일으키고 면역력이 약한 부위에서 일으킨 반응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두드러기는 특정 부위에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 바이러스는 처음 경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 두드러기는 체질이나 특정 음식 등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 것을 본인이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덜 당황스럽니다.
3. 증상은?!!
식중독이 원인에 됨에 따라서 생기는 두드러기는 복통, 발열, 구토, 가려움, 두통, 오한, 부정맥, 호흡곤란, 마비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면역상태 등에 따라서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두드러기는 피부가 팽창하면서 발갛게 달아오르거나 발진, 가려움 등의 피부 증상만 나타나게 됩니다. 벌레에 물린 듯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가려움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보다 훨씬 가벼운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4. 치료?!!냉찜질은?!!
식중독 두드러기는 그 원인인 독소를 제거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두드러기는 정확한 진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 의사들도 까다로운 질환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가지 경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냉찜질이 좋습니다. 얼음팩 등을 이용한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가려움을 줄여주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붓는 것과 통증을 줄여주는데도 좋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고 임시방편에 불과합니다
식중독 지사제 온찜질은?!!
식중독으로 인한 심한 설사나 구토는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물이나 이온음료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쏟아지는 설사를 멈추기 위한 지사세 사용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사제 사용으로 설사를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체내 독소나 노폐물도 같이 가두어두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설사라는 것은 상한 음식물 등에 의해서 탈이 난 장의 독소, 음식물 등을 외부로 배출하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인체의 신비한 메카니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중독이 있어서 설사가 지속된다면 설사를 하도록 놔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 대신에 비타민과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물과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로 중요한 발표, 회의, 시험, 면접 등과 같이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사세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부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서 느스한 옷을 입고 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찜찔팩 등을 이용해서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독소가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와 다른 알러지 반응이 있다면 최근에 섭취한 음식물에 대한 점검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병원인에 따른 대응방법도 다르며,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식중독을 의심해 보고 병원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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