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두드러기 | 땀띠 치료 | 땀띠 연고 | 땀띠 원인

땀띠 두드러기 차이와 심한 가려움 해결은 연고로 가능할까요?

먹는 것, 입는 것이나 날씨 등과 관련한 특별한 원인에 의해서 가려움,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것을 지칭해서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땀띠, 아토피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발병원인부터 해결방법까지 명백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땀띠 두드러기 차이?!!

땀띠 두드러기의 공통점은 붉은 반점, 가려움과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에 특별한 위험이 없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장기화되면서 힘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다음과 같이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땀띠는 여름철 등과 같이 땀이 많이 날 때에 땀관이 막히게 되면서 생기는 피부반응입니다. 땀띠가 생기는 이유는 1)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 분비 2) 피부에 이물질 등으로 땀 통로 땀관 막힘 3) 자외선 노출 등이 있습니다.

땀샘에 생긴 염증을 말하는 것으로 체온의 변화에 의해서 걸리는 콜린성 두드러기와 다릅니다.

두드러기중에서 땀띠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면서 헷갈리기 쉬운 것이 콜린성 두드러기입니다. 이것은 부교감 신경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땀샘의 수용체가 받아서 체온을 낮추어야 하는데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 피부 혈관이 팽창되는 콜린성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에 의한 피부반응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로 체온조절 기능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작스런 체온변화가 심힌 5~8월에 걸리기 쉽습니다.

땀띠는 일정한 크기와 규칙적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1~2mm정도의 일정한 빨간 좁쌀 모양입니다

두드러기는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모기에게 물린 듯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형태의 발진을 보입니다. 정도에 따라서 크기와 모양이 다양합니다.

땀띠는 보통의 경우에 하루~이틀만 지나면 소멸되어집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몇 일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생긴 땀띠는 2~30분 지난다고 해서 저절로 가라앉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두드러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2~30분만 지나면 안정화되면서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컨디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언제든지 쉽게 재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땀띠는 땀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직접 맞닿게 되면서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서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 신체 부위는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 기저귀 찬 부위 등이 있습니다.

두드러기는 땀이나 통풍과 무관하며 체온변화와 직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의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나 전면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땀띠는 여름철에 누구나 생기기 쉬운 일시적인 피부 반응의 일종입니다. 집에서 냉찜질이나 소금물 등을 이용한 케어만으로 충분히 없애고 완치가 가능합니다.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만, 성인들보다 어린이들이 더 많이 걸리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땀샘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온도와 습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두드러기는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조심하고 주의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땀띠는 통풍과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깨끗이 씻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땀띠 가려움으로 힘든 경우에는 시중에 파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땀띠의 종류와 증상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발라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에 의하면 땀띠가 심해서 진물이나 고름이 나는 경우, 피가 나도록 긁었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심한 땀띠이거나 다른 질병이나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