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띠 땀 냄새 원인은 이것 때문?!!액취증 땀냄새 제거와 관리방법은?!!

겨드랑이 땀띠 땀 냄새 나는 원인과 제거를 위한 해결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은 하루에 평균 600~800cc의 땀을 흘리지만 운동을 하거나 여름철에는 더 많이 흘리게 됩니다. 땀은 체내에 있는 노폐물들을 외부로 배출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흘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샘이 막히지 않도록 샤워 등을 자주 해 주어야만 땀띠가 생기지 않고 땀 냄새도 나지 않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땀띠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땀 구멍의 일부가 막히게 되면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됩니다. 그럴 때에 피부에 작고 붉은 좁쌀 모양의 물집이나 발진이 생기는 것을 땀띠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운동이나 산행, 여름철 등과 같이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조절을 위해서 땀샘에서 땀이 만들어져 땀관을 통해서 배출되어집니다.

하지만 땀관이 막히게 되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 땀띠라는 것입니다. 겨드랑이에는 특히 땀띠가 나기 쉽고 땀냄새도 많이 나게 됩니다.

겨드랑이는 평소에 땀이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배출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접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땀띠가 나기 쉽고 땀 냄새도 많이 납니다.

그기에다가 배출도 어렵고 쉽게 막히기 때문에 겨드랑이 땀냄새도 많이 나게 됩니다. 겨드랑이 땀띠 원인은 다양합니다.

과다하게 땀이 분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원인들에는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비누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면서 땀 구멍이 막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세균감염, 반창고 사용 등에 의해서 땀구멍이 막히게 되는 경우에도 생기게 됩니다.

겨드랑이 땀냄새 원인?!!악취가 특히 심한 이유?!!

우리 몸에는 전신에 분포해 있는 일반적인 땀샘인 에크린 샘과 겨드랑이 특히 많이 분포해 있는 아포크린 샘으로 나누게 됩니다.

에크린 샘은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에 나는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체온 조절과 상관없이 스트레스, 긴장할 때에 나오는 것이 아포크린 샘입니다.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면서 악취를 풍기는 것이 겨드랑이 땀 냄새입니다.

아포크린 샘의 모낭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가 땀을 분해해서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에 악취가 나는 것이고 다른 땀 냄새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를 “액취증(osmidrosis axillae)”이라고 하며 유전적인 원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모 중에서 1명이 액취증인 경우 자녀는 50%이고 부모 모두 액취증인 경우에는 자녀에 유전 될 확률은 80%라고 합니다

겨드랑이는 주름진 형태일 뿐만 아니라 습한 부위이기 때문에 다양한 세균들이 살고 있고 아포크린 샘이 특히 많습니다. 그래서 겨드랑이 땀 냄새는 악취입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 치료는?!!

의학과 기술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과를 방문해서 전문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포크린 샘이 분포되어 있는 위치가 피하지방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땀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 주사를 이용한 지방흡입술, 초음파, 레이저, 금속튜브, 내시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제거 방법들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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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겨드랑이 땀띠)났을 때 대처는?!!

1.파우더 사용 해 vs 말어?!!부작용은?!!

예전에는 아이들의 겨드랑이에 땀띠가 났을 때에는 엄마들이 하얀 분 형태의 파우더를 발라주었습니다. 습기를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건조함을 유지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겨드랑이, 허벅지 등의 땀띠에는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당장의 습기를 제거하고 가려움을 해소하는데는 분명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파우더가 오히려 땀 구멍을 막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피부가 겹쳐지는 경우에는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파우더를 바르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2.가려울 때는?!!

땀띠는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가렵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긁거나 손으로 만지면 안 됩니다. 오염된 손으로 만지거나 긁는다고 해서 땀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기에다가 만지거나 긁는 과정에서 오히려 세균 감염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한 가려움과 화끈거림으로 힘든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면 됩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가려움 해소, 통증 완화와 붓기를 줄여 주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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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누 사용은?!!

피부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비누를 사용하지 말고 물 로만 씻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비누 사용이 땀띠를 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4.옷 차림은?!!

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땀띠나 땀 냄새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통풍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을 입는 것도 좋습니다.

5.외출시에는?!!

외출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선크림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자나 양산 등을 꼭 챙기는 것도 겨드랑이 땀띠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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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고 사용은?!!

아이들이나 심한 땀띠 증상으로 힘든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해도 됩니다. 하지만 연고나 항히스타민제가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과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항히스타민제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어지럼증과 졸음이 있기 때문에 운전이나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과다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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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샤워는?!!

수시로 샤워를 해 주고 땀을 수시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를 마치고 나면 로션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 수분 공급을 위해서 물을 많이 먹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행동 수칙입니다. 특히나 물은 신체의 7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땀띠 예방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 배출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땀띠나 땀 냄새는 위생 상태가 불결하거나 자주 샤워하지 않는 등이 원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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