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방귀 | 고구마껍질 효능 | 고구마껍질 먹어도

고구마 방귀 지독한 이유와 예방법은 무엇이고 고구마껍질 효능과 먹어도 되나요?

고구마는 풍부한 식이섬유, 항산화 물질, 비타민,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나 간식용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하면 지독한 방귀 냄새로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고구마 방귀 냄새가 지독한 이유는 무엇인지? 고구마껍질에는 어떤 효능이 있고 고구마 껍질 먹어도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고구마 방귀 지독한 이유?!!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높여 줍니다. 그래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좋고 장내 세균의 좋은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내 환경 개선에 좋습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어 주는데도 좋고, 비타민A, C 등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면역력 향상과 감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런 효능들 뿐만 아니라 달달한 맛 때문에 한국인의 좋은 간식거리가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지독한 방귀 냄새 때문에 곤란한 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구마 많이 먹으면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구마에는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 세균을 번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장내 세균 환경을 개선시키는 순기능도 하지만, 세균 번식 과정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서 가스도 만들게 됩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를 자주 끼게 되고 냄새가 지독하게 됩니다. 하지만 방귀 냄새 지독의 절대적인 원인이 반드시 그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방귀라는 것은 섭취한 음식물이 장 내에서 분해되면서 호흡으로 마신 공기와 만나서 가스를 생성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방귀 냄새를 지독하게 만드는 것은 계란 등에 풍부한 지방산이나 황화수소 등이 풍부한 음식물입니다.

따라서 고구마를 먹었다고 해서 반드시 방귀 냄새가 지독한 것은 아니고, 본인의 건강상태, 섭취한 다른 음식물 등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똑 같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방귀는 뀌지만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있고 안 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많이 섭취하면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한 장내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서 일부는 혈관이나 피부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미쳐 배출되지 못한 것은 배에서 가스가 차면서 속이 더부룩하면서 방귀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고구마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건강, 영양을 생각해서 많이 먹고 싶지만 이런 냄새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고구마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야라핀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서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유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가 발효를 막아 주면서 가스 생성을 억제시키기때문입니다. 고구마 껍질째 먹으면 가스 발생을 줄여주지만, 방귀를 뀌지 않게 하거나 냄새가 완전히 없애지는 못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구마껍질 먹어도 된답니다. 껍질 효능에 대해서 더 신뢰하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고구마껍질에는 전분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구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식이섬유보다 흡착율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노화를 지연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발암 억제률이 최대 98%나 된다고 합니다. 껍질을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버릴 것이 아니라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감자와 함께 한국인의 대표적인 구황작물인 고구마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식품입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이용한 케익, 라떼, 피자, 요거트, 스낵, 음료 등이 넘쳐 나는 것입니다.

고구마 뿐만 아니라 고구마 껍질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조리 방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크게 차이를 보입니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kcal정도이지만 찐 고구마는 110kcal정도이고 구운 고구마는 141kcal정도나 됩니다

따라서 고구마를 섭취할 때에도 섭취 목적 등에 맞도록 섭취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항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해도 과도한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면서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절이 중요하고 부작용에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