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토할때 이것 꼭 알아야?!!술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법!!!

술 먹고 토할 때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무엇이고 빨리 술 깨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술이 현대인에게 “필요 악!”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업무나 비지니스, 친목도모, 스트레스 해소, 어색한 관계를 해소하는데 술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주범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술 먹고 구토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 vs 해야 하는 경우?!!

과음이나 폭음을 하면 구토를 동반하기 쉽습니다. 체내로 들어 온 알콜올이 분해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물질이 신경계를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구토, 두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마신 술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 수치는 높아지기 때문에 과음의 결과는 구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음주로 인한 불편한 속을 달래기 위해서 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등을 두드리는 등의 방법으로 억지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토를 할 때에는 제대로 알고 해야만 합니다.

1.술 마시고 구토 금지!!효과는 미미하고 건강에 치명적?!!

술 먹고 구토를 하고 나면 속이 개운해지고, 술이 빨리 깨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음으로 인한 불편한 속을 달래고 빠른 숙취해소를 위해서 구토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절대적으로 위험하고 좋지 않은 것이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토를 한다고 해서 알코올 성분이 다량 배출되거나 빠르게 분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섭취한 알코올의 10%정도는 위에서 흡수되고, 나머지 90%정도는 소장에서 흡수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알코올은 액체 성분이기 때문에 더 빨리 흡수되거나 이동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를 한다고 하더라도 배출되는 알코올의 양은 극히 미미하므로 숙취해소에 큰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구토는 위, 식도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고 합니다. 구토를 하는 과정에서 위산이 역류하면서 위, 식도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인후염 등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또한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생기기도 하고 천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치아 표면을 덮고 있는 에나멜질을 부식시키는 치아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구토 과정에서 재수 없으면 음식물이 식도로 넘어가고 기관지를 거쳐 폐로 들어감에 따라 “흡입성 폐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음식물 섭취후 살 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억지로 토하는 것도 정말 좋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침샘비대증이 생기면서 사각턱의 먹토형 얼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토 부작용과 얼굴형은?!! 침샘비대증으로 사각턱 될 수도?!!

2.술 마시고 구토 해라?!!

하지만 과음 뿐만 아니라 안주의 과도한 섭취로 속이 더부룩하고 힘들어서 견디기 어렵다면 구토를 하는 것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구토는 탈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섭취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구토를 하고 나면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탈수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알코올, 체내 독소 등을 빠르게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실 때에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그리고 꿀물이나 해장국을 섭취해 주는 것도 지친 간을 달래어주면서 빠른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특히 꿀물은 음주로 급격히 떨어진 혈당을 보중해 주고 알코올의 빠른 분해를 돕는데 좋다고 합니다

즉 술 마시고 구토는 정말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올바른 숙취해소법이 아닐 뿐만 아니라 구토로 인한 부작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선의 방법은 과음하지 않는 것이구요

▶토할 것 같을때 지압 어떻게?!!구토 대처 방법과 주의사항은?!!

술병 났을때  대처법!!빠른 숙취해소법!!

술병 났을때에는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주면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생활수칙을 실천하면 빠른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1.물 마시기!!초코우유 게토레이 등 이온음료는?!!

과음으로 인한 갈증을 해소해 주고 알콜과 체내 노폐물, 독소를 빠르게 배출해 주는데에는 물이 최고로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알콜 농도가 묽어지면서 위장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물 대신에 개인적 취향에 따라서 게토레이, 포카리 스웨트, 파워에이드 등의 이온 음료나 초코릿 우유를 마셔도 됩니다.

헛개나무도 숙취해소에 특히 좋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한 차나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담없는 보리차나 매실차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2.숙취해소제 vs 멀미약 효과?!!

우리나라는 술 수입과 소비 1위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술의 종류도 많고 술 자리도 많습니다. 또한 그것에 비례해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숙취해소제도 많습니다.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숙취해소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해소제의 종류에 따라 섭취하는 방법이나 주의사항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숙취해소제가 없는 경우에는 멀미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술병이 났을 때에 생기는 증상인 메스꺼움, 속 더부룩함, 구토 등은 멀미와 비슷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ru21 복용법 과 편의점 구입은?!!숙취해소제 알유21 효과는?!!

3. 해장음식!!먹어야 할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간을 보호하면서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는데 좋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해장국들이 많습니다. 북어국, 콩나물, 복어국, 뼈다귀 해장국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짬뽕이나 라면처럼 맵고 짠 음식은 해장음식으로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그런 음식들은 오히려 위를 자극하고 부담을 주면서 구토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잠이 보약!!

잠이 건강에 최고 보약이라는 말은 술병 난 사람들에게도 적용됩니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방법으로는 수면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으면 무엇인가를 섭취하기 쉽지만 수면은 그런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오로지 알코올 해독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실상 술병이 나면 만사가 귀찮고 잠이 최고라는 것은 뇌가 먼저 인식하고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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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병원 방문!!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병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병은 질병은 아니지만 병원에서 수액을 맞으면 수분과 당분을 동시에 보충해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수액을 맞는 동안에는 수면도 취하기 때문에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위액 역류로 인한 식도 보호를 위해서도 병원 방문이 좋습니다.

본인의 주량을 벗어나거나 절제되지 않는 과음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실수는 열심히 쌓아 온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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