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머리 아플때 타이레놀 위험한 이유?!!! 잘못 알려진 음주 상식 어떻게?!!!!

술먹고 머리 아플때 타이레놀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업무상 부득이하게 마신 술 때문에 다음날 두통으로 고생하신 경험들 있습니까? 하지만 술먹고 머리아플때 타이레놀 은 정말로 위험합니다. 잘못 알려진 음주 상식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잦은 음주가 있으면 그에 비례해서 튀어나오는 과 뱃살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술 마시고 타이레놀 복용하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음주문화와 잘못 알려진 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알콜 열량이 없는데 살찐다?!!

알콜의 열량은 “0”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양소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알콜1g당 7kcal에 달하는 칼로리를 내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2배에 가까운 열량을 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힘든 일을 하다가 마시는 막걸리나 소주 한잔이 힘이 나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입니다.

알콜에 영양소는 없어면서 칼로리만 있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알콜을 섭취하면 가장 빨리 소모되면서 다른 것들이 에너지 소비 전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알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동시에 섭취하게 되면 알코올이 가장 먼저 소모되면서 다른 것들의 소모를 방해하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름기가 많은 육류 위주의 안주를 즐겨 먹으면 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분해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콜이 먼저 소비 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머지는 저절로 살로 간다는 것입니다

술먹고 머리 아플때?!!

술먹고 머리 아플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복어국, 콩나물국 등과 같은 해장국을  먹으면서 불편한 속을 달래주고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국민 두통약으로 유명한 타이레놀은 복용하면 안 됩니다. 음주 상태에서 마시는 타이레놀은 간독성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뛰어난 해열, 진통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기약, 근육통 약, 근육 이완제 등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이것을 복용하면 알콜 분해로 지친 간을 더욱 더 힘들게 합니다. 과부하 때문에 해독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간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술을 마시고 이것을 복용했는데 괜찮더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런 것들이 간에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고 그 날 그날의 컨디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반응이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내장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주 없이 술만 마시면 안 되는 것일까요? 이론상으로는 안 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만 마시면 몸 속의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빠져 나가게 됩니다. 다른 영양소가 없기 때문에 살이 안 찌는 대신에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를 대변하는 것으로 “술 권하는 사회!”라는 것이 있듯이 안주 없이…혼자서 술 마시는 것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끔찍할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나 업무에 있어서 필요 악이 되어버린 것이 “술”이기는 하지만, 본인의 주량에 맞는 술은 긍정적인 측면도 많은 것입니다. 술과 안주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들이 많아서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잘못 알려진 술 상식은?!!

1.안주 잘 먹어야?!!

불편한 속을 조금이라도 달래어주고 영양분을 보충해주기 위해서는 안주를 잘 먹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름진 육류 위주의 안주는 내장 비만, 지방 축적 등으로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그 대신에 미역, 다시마, 야채 위주의 안주가 좋다고 합니다.

2.술마시면 체온 올라간다?!!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체온이 올라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는 체온조절중추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체온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음주 때문에 얼굴이 달아오르거나 가슴이 벌렁거리는 것이 체온 상승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철 만취 상태에서 추운 곳이나 길거리에서 자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3.음주후 토 하면 더 마셔도 된다?!!

과음으로 인한 구토는 식도나 위를 자극하면서 식도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위산 역류로 인한 소화기 질환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음주 후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토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토한 상태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더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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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술 마실때 밥은 언제?!!

술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빈 속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혹은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술을 마시고 나서 밥을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중에서 건강을 지키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밥을 먹고 나서 어느 정도 소화가 된 후에 술을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밥을 먹게 되면 식사량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알콜이 먼저 분해된 후에 나머지가 분해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알콜이 뇌의 포만중추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과식, 폭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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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음주후 운동,샤워 좋다?!!

술을 마시고 운동이나 샤워를 하면서 땀을 빼게 되면 술을 빨리 깨는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은 땀을 통한 알코올 배출은 되지만 생명 위협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행동들은 체온상승과 함께 혈관을 확장시키게 되면서 순간적으로 피가 몰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심장 부담을 주거나 의식 상실, 균형감각 상실 등으로 2차 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술=살=비만”이라는 것입니다. 에너지 대사와 활동이 풍부한 젊은 시절에 마시는 술은 살이 덜 찌지만, 나이가 들면서 마시는 술은 뱃살로 바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뱃살=내장비만은 각종 질병이나 질환의 온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건강을 챙기고 싶으면 뱃살을 줄여야 하는 것이고, 뱃살을 줄이고 싶으면 술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본인 주량이나 체질에 맞는 진정 작용, 스트레스 해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윤활유 등의 순기능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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