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손저림 발저림 발생한다면?!!음주 후 손저림 이유는?!!웰빙일보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의 대인관계, 사업상에 있어서 술은 필요악(?)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음하거나 절제되지 않는 술은 건강을 망칠 뿐만 아니라 자존심마저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들 중에서 술마시고 손저림 발저림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원인?!!

알콜이 체내로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젖산이 분비되어집니다. 해독작용을 하는 것이 젖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젖산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시키고 근육에 축적되게 합니다. 그런 젖산이 단백질 공급을 방해하면서 피로감과 함께 근육통을 동반하면서 손 저림 현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고 난 후에 생기는 근육통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술을 마신 후나 술잔을 들었을때에 손저림이나 떨림이 있는 경우에 가장 먼저 의심되는 것이 알콜중독 초기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 후 손저림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은 본인의 음주 량, 음주 횟수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모든 질병이나 질환이 그러하듯이 생활습관에 기인하는 질병들은 초기증상을 보일 때에 예방하기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체내로 들어 온 알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게 됩니다. 높아진 콜레스테롤은 비타민b군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이 손끝, 발끝까지 제대로 돌지 못하면서 생기는 현상이 손 발떨림이나 손발 저림 현상입니다

술 마시고 손발 저림현상이 있을 때에 의심해 볼 수 있는 양양소는 비타민b 부족입니다. 비타민 b는 간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로 간에 필요한 것입니다.

간에서 알콜을 분해, 해독할 때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과음을 해야 할 술자리에 가기 전에 음료나 비타민을 섭취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은 주 성분은 비타민b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술은 오랜 시간 앉아서 먹게 됩니다. 그리고 목이나 어깨를 축 쳐지게 하거나,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자세들이 많습니다.

그런 자세들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면서 손 저림, 발저림 현상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손 저림 현상은 수전증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풍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통풍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요산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극심한 통증과 손발 저림을 유발합니다.

술이 원인이 되는 통풍은 맥주가 소주보다 걸릴 확률이 높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의 떨림인지? 평소에도 자주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의사와의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솔 마시고 손저림 현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당뇨, 류머티스, 뇌졸증, 갑상선 이상, 순환계 이상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 질환들이 있었지만 초기 상태라서 별 표시가 없다가 음주에 의해서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날의 컨디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도 손저림, 발저림 현상은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술 마실 때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위험신호를 보냄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본인만 힘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