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후 혈병 피떡 관리 제대로 못하면 드라이소켓으로 고생한다!!

사랑니 피떡 혈병의 역할, 관리와 주의사항, 드라이소켓 위험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사랑니는 어금니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음식물 섭취나 말을 하는 등의 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니는 어금니와 붙어서 나기 때문에 주변 치아를 상하게 하거나 양치질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악취나 치아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치과전문의와 상담후에 사랑니 발치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후에 생기는 피떡 혈병만 제대로 관리해 주어도 출혈이나 통증 예방과 빠른 회복에 좋습니다

쉬운 목차

사랑니 피떡 혈병은?!!

사랑니 발치라는 것은 잇몸을 도려내는 작은 형태의 수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니를 뽑고나면 지혈이 될 때까지 알콜솜을 머금고 있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통증이 심하면 냉찜질을 해 주는 것이 붓기를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 주는데 좋습니다. 이와 같이 발치를 하고 나서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혈액이 엉기면서 생기는 것을 피떡(혈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혈병이 형성되고 1~2일 정도의 염증 과정을 거치면 되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피떡은 상처 부위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 형태이며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제거 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피떡은 입안에 생기는 이물감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이나 덧나는 등의 위험성 때문에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가면서 안전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생활중에 생기는 상처로 인한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면 감염이나 회복시간이 길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니 발치후 가장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위의 내용을 숙지했다가 실천하는 것이랍니다.

위 주의사항을 무시하다가 피떡이 떨어지면 심한 악취와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발치한 곳의 치유가 지연되어지면서 치조골 표면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발치후 후유증에 해당됩니다.

이런 현상을 드라이소켓이라고 하고 상처 부위가 매우 건조해지면서 감염이 되고 피부 괴사가 생기게 됩니다. 혈병은 피부의 다른 조직들과 달리 혈병이 떨어지면 다시 생기지 않기 때문에 감염에 쉽게 노출되는 것입니다

잇몸이 완전히 차 오르기 전에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혈병이 떨어졌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혈병이 떨어짐에 따라 악취가 나고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세균에 의해 부패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치과를 방문해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소독,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한 일들을 예방하려면 발치후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피떡 혈병만 제대로 관리 잘 해 주어도 된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켈링을 백세시대에 가장 소중한 치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