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짠 이유 알고 보니?!!시도 때도 없이 눈물 자주 나는 이유는 과연?!!

눈물이 짠 이유 와 눈물 자주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구 건강에 필수인 눈물은 짜거나 신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눈물샘은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눈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눈물 눈물샘은 어떤 역할?!!

깨어 있는 동안에 눈동자는 엄청나게 힘들고 바쁩니다. 눈의 깜박거림을 통해서 눈동자에 있는 각종 이물질이나 노폐물을 배출해야 합니다.

또한 세상 돌아가는 것들도 보고 관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만약의 위험에도 대비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0.0001초도 가만히 쉴 수가 없습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이 최고라는 것도 이런 이유랍니다. 그렇게 바쁘고 피곤한 눈의 수호천사가 바로 “눈물”입니다. 눈물의 기능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보호”라고 합니다.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와이퍼처럼 눈의 표면을 적시면서 이물질,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눈을 “보호”합니다.

눈동자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면서 안구를 건강하게 “보호”하게 됩니다. 또한 희노애락의 감정이 생길 때에도 눈물을 흘리게 함으로써 사람의 기분, 감정을 “보호”하게 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눈물샘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막히게 되는 경우에는 안구 건조증, 이루증, 눈물 흘림증 등과 같은 각종 안구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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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종류 와 역할?!!

눈물에는 98%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오는 이유와 역할에 따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1. 기본적(생리적)눈물

3~4초마다 깜빡거리면서 나오는 눈물을 말합니다. 눈물을 고르게 펴서 안구 건강, 촉촉한 눈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영양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2. 반사적(자극적) 눈물

최루탄 가스, 양파, 고추 등의 매운 것을 접할 때에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눈물이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항균 작용을 통해서 방어 작용을 하게 됩니다

3. 정서적(감정적) 눈물

희노애락의 감정이 있을때에 나오는 눈물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심장, 호흡의 안정을 취하는 역할을 합니다

눈물이 짠 이유?!!

고추, 양파를 썰 때에 흘리는 눈물이든지 감정에 의해서 눈물이든지간에 상관없이 모든 눈물은 짠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별한 염분 섭취를 많이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눈물이 짠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상에는 매운맛, 단맛, 신맛 등의 수 많은 맛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물에서 짠 맛이 나는 것은 염화나트륨때문입니다. 눈물의 주성분은 98%로 수분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염화나트륨, 단백질, 탄산나트륨, 인산염 등이 있습니다. 단백질의 종류만 해도 무려 1,500가지가 넘습니다

눈물속에 포함되어 있는 2%도 안 되는 염화나트륨이 눈물을 짜게 하는 주된 요인이랍니다. 육지의 그 많은 불순물과 오염원을 받아들이고도 바닷물이 썩지 않는 것도 2%의 소금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 구절에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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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짠 눈물은?!이유는?!!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다양합니다. 일상생활중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흘리기도 하고 기뻐서 흘리기도 합니다. 또한 슬퍼거나 화가 나서 흘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양하게 흘리는 눈물도 짠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눈물이 짠 경우는 화가 났을때에 흘리는 “분노의 눈물”이라고 합니다

화가 나면 저절로 교감신경이 흥분되면서 눈을 부라리게 됩니다. 이 때에 분노에 찬 눈동자의 깜빡거림은 줄어들게 됩니다.

와이퍼 역할을 하는 깜빡거림의 감소는 눈물속에 있는 수분을 더 많이 증발시키게 됩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염화나트륨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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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나는 눈물도 있다고?!!

분노했을때에 나는 눈물과 달리 슬플 때에 흘리는 눈물은 신맛이 약간 난다고 합니다.슬픔의 눈물 속에는 산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어며, 그런 산성물질 때문에 신맛이 약간 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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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자주 나는 이유는?!!

매운 것에 노출이나 하품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눈물이 자주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해서 자주 닦아주지만 지저분해 보이거나 안구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눈물흘림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눈물이 비루관을 통해서 코로 배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루관이 막혀 있거나 염증때문에 눈에서 눈물이 계속 넘쳐나는 것입니다.

노화, 감염, 염증, 선천적 요인들에 의해서 주로 생기는 것이며 안과 방문후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염증을 해결하거나 막힌 관을 뚫어주는 수술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품하면 눈물이 나는 이유?!!

생활중에 피곤함, 고단함, 따분함, 재미없음, 관심 없음, 지겨움 등이 있을때에 하품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 하품과 동반되면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 눈물입니다.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입을 벌리면서 하품을 하면 눈 옆쪽에 위치한 “누낭“이라는 눈물주머니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입을 벌리지 않고 표시나지 않은 상태로 조용히 하는 하품이라고 하더라도 눈물이 나게 됩니다. 입은 비록 다물었지만 하품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안면근육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얼굴에는 수 많은 근육들이 있고 눈, 코, 입, 귀 등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입을 벌리지 않은 채 하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귀신같이 하품 사실을 적발해 내는 학창시절의 선생님들은 이런 인체의 신비를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첫 번째 하는 하품보다는 두 번째, 세 번째 하는 하품의 눈물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것은 누낭에 있는 눈물의 양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눈물이라는 것은 눈 뿐만 아니라 감정적 해소를 하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어야 할 감정들이 있다면 맘껏 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감정해소를 위한 분노의 방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몸의 다른 장기가 대신해서 운다!”

는 말이 있습니다. 울음과 눈물의 자연스러운 인체의 신비로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체 메카니즘이랍니다

물론 혼나거나 불리할 때에 시도 때도 없이 울면서 해결하려는 습관은 정말로 최악에 해당되기 때문에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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