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 높으면 증상 어떻게?!!정상수치와 낮추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염증수치 높으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이유와 증상들에 대해 제대로 알면 많은 병을 예방하고 제대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높으면 어떤가요?!!

독성이나 외부물질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에 면역세포가 저항하면서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런 전쟁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 생체조직이 손상을 입었을때에 나타나는 반응이 있습니다

그러한 전쟁의 결과에 의해서 만들어진 부산물이 고름이고 염증인 것입니다. 즉 염증이라는 것은 면역반응의 일종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인체메카니즘이며 건강이나 감염 정도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염증수치가 높다는 것은 병균 침입이 많고, 질병의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염증이 온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장, 간, 혈관, 폐, 뇌 등에 침투해서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연령, 나이, 임신, 호르몬제 사용, 고단백 식사, 흡연, 비만 등에 의해서도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상이나 외부 침입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수치가 높으면 병원 방문은 필수입니다. 본인도 모르는 병이 진행되고 있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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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수치 높아지는 이유?!!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여러 요소들 중에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음과 같은 것들에 의해서 염증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화상이나 동상
• 외상
•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
• 미세먼지
• 병원체 감염
• 스트레스,만성피로
• 당분. 지방, 알콜 등

염증수치 정상범위 는?!!

감염성 질환이나 자가 면역질환 등을 위한 검사를 할 때에는 혈액을 이용한 염증수치 CRP(C반응성 단백)를 하게 됩니다. 몸에 염증이 있거나 조직 손상이 있으면 CRP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수치만으로도 건강상태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정상 범위 는 0.3mg/dl이하입니다. 0.31~0.99 mg/dl는 주의가 필요한 것이고 1.0mg/dl이상이라면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염증수치 10mg/dl이상이라면 입원을 해야 할 정도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염증수치 기준을 0.5~1.0mg/dl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병원마다 기준을 잡는 것에는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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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수치 높으면 증상은?!!

염증수치가 정상범위를 약간 벗어나는 초기 단계에서는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바쁘고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등한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먹거리, 생활습관 등에 있어서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증상을 보인다면 높은 염증수치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잦은 소화불량과 변비
• 장염 유발
• 집중력 저하
• 두르러기, 뾰루지 등 트러블 발생
• 불면증이나 수면후 개운치 않음
• 두통을 동반한 만성피로
• 급격한 체중 변화
• 원인을 알 수 없는 잦은 통증 등

위와 같은 초기 단계와 달리 위험하고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부위의 염증수치가 수 배~수 십배로 높은 경우는 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의심되는 질병으로는

• 관절염, 류마티스
• 암 발생(위암, 식도암 등)
• 폐렴, 후두염, 간염, 위염, 췌장염 등
• 혈관 질환(뇌졸증, 치매, 심근경색등 )
• 성인병
• 우울증 등이 있습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음식은?!!

건전한 생활습관, 균형잡힌 식단,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 과도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염증수치 높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그런 습관들은 염증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이나 질환을 예방하는데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래와 같은 음식들은 염증수치 낮추는 데에 특히 좋습니다.

1. 블루베리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염증을 낮추어 주는데 좋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관절염, 심장 관련질환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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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줍니다. 염증을 예방하고 독소와 병원균을 제거해 주는데 좋습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가열하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양파

냄새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좋은 것이 양파입니다. 앙파에는 알라신,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에 좋습니다.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항균, 항생 성분이 풍부합니다. 혈관내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4. 녹차

녹차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네킨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특히나 녹차는 관절염이나 류마티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5. 콩

이소플라본 성분이 항산화 효과에 좋습니다. 콩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이 성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우울증,고혈압, 골다공증, 암 등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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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어

등푸른 생선이면서 오메가3, DHA, EPA가 풍부한 연어도 염증수치를 낮추어 주는데 좋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C,E가 풍부한 과일, 채소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어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염증수치만 제대로 확인하고 관리해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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