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 어떻게?!!뱀 물림 발생했을때 주의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뱀에 물렸을때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요?

독성이 없는 뱀이라면 별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생명에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정말로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 와 뱀 물림 발생했을때의 주의사항들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

1.물린부위와 뱀 관찰?!!어떻게?!!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뱀들은 독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실수나 부주의로 뱀에게 물렸다고 하더라도 너무 당황하거나 겁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린 자국의 모양이나 뱀의 모양, 색깔, 특징 등에 대한 정확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휴대폰 등으로 뱀을 사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독성 유무나 정확한 응급조치를 취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린 본인보다 주위 사람들이 더 당황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은 당사자를 더욱 더 불안하게 하거나 위축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2. 119 등 도움 청하기?!!방법은?!!

물린 자국이 여러 개의 이빨 자국이 있어면서 찰과상이 형성되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것들은 독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송곳니에 의한 2개의 이빨 자국만 남아 있는 것은 맹독성의 독사나 살모사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뱀에 대한 전문가나 물린 자국만을 보고 판단이 곤란한 경우에는 1339나 119에 전화해서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할 때에는 물린 자국의 특징이나 뱀의 종류 등에 대한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화상 통화나 동영상을 보내는 방법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송어회 기생충 감염 어떻게 되나요?!! 간디스토마 예방하려면?!!

3.독 퍼짐 방지?!!어떻게?!!

맹독성이 있는 뱀이라면 현장에서의 초등 대응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이 몸 전체로 번지지 않도록 묶어 주어야 합니다. 묶는 위치는 상처 부위보다 심장에 가까운 부위에 묶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위치는 물린 부위의 10~15cm정도 위쪽에 해 주고 손수건이나 옷 등을 이용해서 묶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에 적당한 넓이는 2cm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지혈대를 이용해서 너무 세게 묶으면 동맥까지 차단하면서 피가 흐르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고통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적당한 세기는 새끼 손가락이 들어 갈 정도가 좋습니다.

독성이 없는 뱀에게 물렸다고 하더라도 2차 감염이나 붓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움직임 최소화?!! 이유는?!!

움직임이 많아지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면서 몸 전체로 빠르게 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안한 곳에서 쉬어주면서 움직임을 최소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쉴 때에는 심장으로 번지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물린 부부가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야 합니다

5.병원 방문은 선택?!!필수?!!

119가 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거나 병원 방문을 통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독성이 없는 뱀이라고 하더라도 뱀에 대한 알러지가 있거나 불안해 하는 것 보다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뱀에 물렸을때

뱀 물렸을때 주의사항?!!뱀 물림후 대처법?!!

1.현장 독 제거!! 해vs말어?!!

칼이나 날카로운 것을 이용해서 X자로 절개를 해 주고 독을 빨아서 뱉어내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제대로 소독되지 않는 칼이나 날카로운 것은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칼로 절개를 하는 것은 근육, 혈관, 신경 등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기에다가 충치나 입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은 빨아들인 독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인이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2.냉철함 유지?!!이동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독성이 있는 뱀에게 물렸다고 하더라도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체내로 들어 온 독이 사람을 당장 죽일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냉철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뱀에 물렸을때의 사망율은 0.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흥분하거나 불안해하면 독이 더 빨리 퍼집니다.

그래서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나 치료를 위해서 급하게 뛰는 것은 독이 더 잘 퍼지게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3.냉찜질은?!!해독 효과는?!!

외부적인 충격이나 자극, 헌혈 등으로 멍이 생길 때에 사용하는 냉 찜질은 뱀에게 물렸을때에는 좋지 않습니다

냉 찜질통증 완화나 혈관을 수축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독소를 비활성화시키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냉찜질에 의한 동상으로 괴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할 행동입니다

충격이나 자극에 의해서 허리 삐끗했을때의 냉찜질,소염제 파스 사용과 응급처치는 아래를 참고하면 됩니다

▶허리 삐끗했을때 냉찜질 과 응급처치 어떻게?!!!!소염제 파스 사용은 과연?!!

4.음식물 섭취는?!!민간요법?!!

음식 등의 과일이나 커피 등과 같은 카페인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도 당연히 피해야 합니다.

그런 것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 시키기 때문입니다. 된장을 바르거나 소독을 한다는 핑계로 술을 마시는 등의 잘못된 민간요법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삼각형의 머리를 가진 것은 독사라고 하며 국내에는 살모사, 까치 살모사, 불독사의 3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뱀에게 물리고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머리 모양이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을 물어 버린 뱀은 빠르게 숲속으로 도망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뱀 전문가가 아니라면 뱀에게 물린 상처를 “응급”으로  인식하고 대응,  처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에 발생할 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나들이가 많은 계절에 혹시라도 뱀에 물리게 되면 위의 내용들을 숙지해서 올바르게 대처하기 바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조심하면서 뱀에게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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