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안 좋을때 손톱 얼굴 피부 보면 안다고?!!간 기능 떨어질때 증상 어떻게?!!

간 안 좋을때 손톱 얼굴 피부 에 나타나는 증상과 이유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으로 각종 영양소를 가공 처리해 주고 공급하면서 노폐물을 걸러내고 살균 작용도 합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어지는 간이 안 좋으면 피로도 증가 뿐만 아니라 간암 등의 각종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집니다

간 안 좋을때 증상?!!

복부 오른쪽 위, 횡격막 아래에 위치한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큰 장기에 해당됩니다.

여기에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와 담즙생성 및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인체에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고 혈중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또한 각종 약물, 알콜을 해독하고 살균하는 기능을 통해서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한 간이 좋지 않을때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전날의 수면부족이나 과로 등으로 인한 피곤한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한 이유없이 아래와 같은 증상들 중에서 4~5개이상에 해당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답니다

  • 충분히 쉬어도 피곤함
  • 여깨, 목 등의 근육통
  • 눈이 피로하고 급격한 시력 저하
  • 매사에 의욕 저하
  • 신경질과 짜증 증가
  • 식욕저하
  • 구역질
  • 설사, 변비
  • 소화불량(복부팽만감)
  • 붉은 반점, 두드러기, 피부가려움
  • 빈혈
  • 머리카락 많이 빠짐
  • 잦은 감기
  • 기억력, 집중력 저하 등

간 안 좋을 때 얼굴?!!황달?!!

간이 좋지 않을 때에는 얼굴에도 변화가 나타납니다. 가장 대표적인 현상으로는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현상입니다. 그리고 눈동자도 노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황달이 생기는 이유는 혈중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생성되면서 피부, 눈 등의 얼굴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간이 정상적인 해독 작용을 한다면 이런 빌리루빈을 분해해서 담즙으로 배설시키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 이상으로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때에는 빌리루빈이 쌓이게 됨에 따라 노랗게 변하는 황달로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황달이거나 황달이 있는 상태에서의 수면 부족, 피로도 등과 겹치는 경우에는 얼굴이 어두워 보이게 되면서 “까맣게”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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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안 좋을때 손톱?!!

간이 좋지 않거나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간 건강상태에 의해서 손톱모양이나 색깔에 변화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이것만으로 일반인들이 간 건강을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손톱이 잘 깨지거나 검은점, 하얀점, 세로 줄무늬 등은 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한 여러가지 이유들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손톱의 필수성분인 단백질 이상이나 세제, 물과의 잦은 접촉과 같은 생활습관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의들은 이런 것만을 가지고 섣불리 간 이상을 예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손톱 이상과 위에서 이야기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중복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미리 검진하고 예방하는 것이 간 건강을 지키는데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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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안 좋을때 혀 입냄새?!!

양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간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맛이 나거나 혀에 백태가 끼이는 것도 간이 좋지 않을때에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장내에서 생긴 것으로 단백질의 찌꺼기인 암모니아를 원활히 분해하지 못함에 따라 혈중 암모니아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것이 버섯냄새나 달걀 썩는 것과 같은 입냄새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간 안 좋을때

술이 센 것과 간과의 관계?!!

술을 많이 마시고도 얼굴색에 변화가 없는 사람이 있고, 한 두잔의 술로도 얼굴이 붉게 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자는 간이 좋은 사람이라고도 하고, 후자는 간이 좋지 않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술이 센 사람은 간이 좋은 사람이고 술이 약하면 간이 나빠서 그렇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낭설에 불과합니다

술을 마시고 얼굴에 나타나는 변화나 취기 정도와 간과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들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알콜 분해효소의 유무나 정도에 따른 차이일 뿐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변화가 없고 덜 취한다고 절대로 과음으로 간질환 위험만 높아지게 된답니다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은 간에 치명적이라고 하니까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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