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장점 좋은 점 vs 단점 파헤치기?!!헌혈하면 호구 된다고?!!

헌혈 장점 좋은 점 vs 단점은 무엇이고 헌혈하면 면역력 노화 호구가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할 때에 동료와 함께 헌혈에 참여하였습니다. 채혈을 하기 전에 간단한 건강검진도 받고, 사랑의 나눔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뿌듯했습니다.

또한 영화 티켓,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등 다양한 기념품도 덤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장점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헌혈 장점 좋은점?!!

피는 생명력이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28일이 지나면 사멸되고 새로운 피가 생성됩니다. 이런 과정을 평생 동안 반복하면서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역할을 하는 피가 부족하거나 제대로 생성되지 않으면 질병이나 사망을 하게 되는 것 이구요. 그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에게 본인이 가진 피를 나는 것이 헌혈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수혈자 안전을 위해서 건강한 피를 나누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장점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 본인 건강 체크 기회
  • 타인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
  • 심장마비 위험 감소 : 연 1회 헌혈을 하면 심장마비 위험을 88%까지 줄일 수 있음
  • 암 발생 위험 줄임 : 혈색소 침착증 해결로 암 발생 위험 감소
  • 간 건강 : 헌혈을 통해 체내 철분 밸런스가 조절되기 때문에 간이 좋아짐
  • 혈류 개선 : 오래된 피는 나가고 새로운 피가 돌기 때문에 혈류 개선됨
  • 정신 건강 : 자원봉사 참여와 사회봉사 시간 인정 받음(학생, 공무원 등)
  • 기념품 등 받음

이것을 하면 공무원, 공기업 등에서는 반 나절 휴가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봉사 점수를 인정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예비군 훈련 등을 받을 때에는 조기 퇴근도 가능하다는  장점들도 있습니다

채혈을 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기본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약한 수혈자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므로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 혈압
  • 체온
  • 심박수
  • 혈액형 검사
  • B형 간염 면역검사
  • B형 간염 핵산증폭 검사
  • C형 간염 면역검사
  • 총 단백검사
  • ALT검사
  • 알부민 검사
  • 총 콜레스테롤 검사
  • 혈중요질소검사
  • 말라리아항체검사
  • 매독항체검사

위와 같은 헌혈의 장점들만을 보면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본인의 건강도 챙기고, 가진 것도 나누면서 기념품과 사회봉사 인정, 헌혈증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고, 수 십~수 백 번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현혈 단점 나쁜점?!!헌혈하면 안 되는 이유?!!

하지만 헌혈에 대한 단점들도 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찾아오는 구역질, 현기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혈을 하면서 바늘을 넣고 뺄 때에 생기는 약간의 따끔거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채혈 부위에 출혈과 사후 관리 소홀로 심한 피멍이 드는 것도 단점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보다는 헌혈을 기피하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 이유는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와 무서움이라고 합니다.

주사 바늘이 들어가고 빠져 나오는 몇 초의 순간만 견디면 되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 번 해 본 사람들도 많지만 평생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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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면 호구 된다?!!이유 알고 보니?!!

인터넷 등의 정보에 의하면 헌혈하면 골수에 과부하가 오고, 칼슘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헌혈하면 호구가 되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체의 신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에 따라 생긴 오류이고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골수는 평생 동안 혈액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채혈이나 상처 등으로  피가 빠져 나간다고 해도 끊임없이 골수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헌혈(전혈 기준)은 아무리 자주 한다고 해도 2개월마다 한 번씩 하게 되고, 한 번에 400ml의 혈액을 뽑습니다. 그 정도로는 골수에 과부하가 오지 않습니다.

칼슘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골다공증 등에 걸리기 쉽다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혈액 속에는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칼슘은 혈액보다 뼈에 훨씬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2달 마다 한 번씩 한다고 해도 칼슘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빠져나간 칼슘은 음식물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금방 보충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러한 루머들 때문에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호구가 된다고 하지만 잘못 알려진 사실에 불과합니다.

의사는 헌혈 안 한다?!!거짓 vs 진실?!!

위와 같이 잘못 알려진 정보들과 함께 그렇게 좋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는 헌혈 안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사들 중에서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의사라는 바쁜 직업적 특성 때문에 별도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것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즉 정확히 말하면 의사라고 해서 헌혈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헌혈을 하지 않는 사람 중에는 의사도 있다는 것입니다.

헌혈 면역 저하 노화 연관성은?!!

헌혈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와 림프구는 혈액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혈관 벽, 림프절 등에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이 빠져 나간다고 해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빠져 나간 만큼 빠르게 보충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인위적으로 뽑은 피를 채우기 위해서 새로운 피를 생성해야 되고, 그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 성장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 무근입니다. 헌혈과 노화, 키 성장 방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이 각종 연구 논문에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수 십~수 백 번씩하는 사람들이 늙었거나 키 성장이 멈춘 경우가 없는 것입니다.

헌혈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분이 체중의 70%를 차지하고 피가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0cc정도 피를 뽑는다고 해서 체중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사랑의 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것도 값진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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