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사 맞는 이유 무엇인가요?!!불주사 유래 와 흉터 없애기 어떻게?!!

어린이들에게 공포의 대상인 불주사 맞는 이유 와 유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상 성인들도 이런 주사를 맞는다고 가정하면고통스러울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불주사 맞는 이유 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고 나면 결코 피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다만 아이들의 고통과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호자가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불주사 유래?!!역사는?!!

전염과 감염율이 높은 결핵균이 체내로 침투했을때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이들에 저항할 수 있는 결핵균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예전에는 결핵균을 주입할 때에 1회용이 아닌 주사기를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1회용 주사기가 부족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A가 사용했던 주사기를 알콜램프에 달구고 소독을 한 후에 B,C,D,E,F…..등이 번갈아 가면서 같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알콜램프에 달구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 “불주사”였습니다. 따라서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하는 지금에 있어서 “불주사”는 틀린 말이며, 불주사 유래  는 가슴 아픈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학창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면 추억여행 소재를 제공해주는 것도 있습니다.

불주사를 이용한 결핵균 주입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서 하고 있어며 현재 100여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서 1952년부터 전국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와 군인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1962년부터는 영아를 접종대상에 포함시키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불주사 맞는 이유?!!선택 아닌 필수?!!

1.결핵 예방?!!

예나 지금이라는 결핵이라는 것은 무서운 질병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소아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놓았던 것이 불주사입니다.

결핵 백신BCG를 강제로 주입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1952년이후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결핵BCG를 주입하면 결핵 발생율이 20%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10~15년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어릴 적에 맞는 것은 필수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2.감염 예방?!!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강한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맞아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코로나19처럼 결핵도 공기를 매개체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에게서 기침, 재채기 등으로 전파되거나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결핵BCG 접종을 맞은 나라에서는 1백만명당 사망자가 0.78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주사를 맞지 않는 나라에서는 1백만명당 사망자가 16.3명으로 무려 16배나 많아지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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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사 흉터

3.코로나 사망율 저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율을 줄이는 데에도 결핵 BCG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보도되면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율 저하를 위해서 불주사를 맞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까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서둘러 맞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불주사 맞는 이유 라는 것은 영유아를 결핵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불주사 흉터 자국 생기는 이유?!!

결핵백신BCG가 결핵균과 쌓여서 만들어진 면역반응의 결과가 외부로 표시된 것이 흉터입니다. 백신 반응의 결과물이 접종을 한 자리에 흉터(무덤)형태로 남게 되는 것이며, 주사바늘이나 불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불주사 흉터 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기는 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안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주사를 놓는 사람의 실력, 개인적인 체질,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도 하고,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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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사 언제 사라졌나?!!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부터 1회용 주사기로 대체되면서 불주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93년부터는 생후 4주이내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면서 9개짜리 바늘2개로 만들어진 경피용 방식이 도입되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불주사 흉터 없애기?!!방법?!!

불주사 흉터는 어디서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서 흉터가 생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주사 예방백신에는 피내용(주사식)과 경피용(도장식)이 있어며, 경피용을 맞으면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2가지 맞는 방법과 장소는 각각 다르며,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하면 됩니다

1.보건소에 맞으면?!!

지자체에 있는 보건소를 방문해서 접종을 받으면 무료입니다. 하지만 보건소에는 바늘이 1개이며 who에서 권고하는 방식인 피내용의 방법으로 접종 합니다.

이 방법은 흉터나 자국이 남을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피내용은 백신 1병으로 대략 10명정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 시간대에 방문해서는 안 되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병 단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일정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병,의원에서 맞으면?!!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서 접종을 받으면 5~7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병의원에서는 하는 방식인 경피용은 1인용이기 때문에 사전예약 없이 방문가능합니다. 9개의 도장형태로 찍어서 피부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흉터나 상처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흉터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비용을 지불함에도 불구하고 병,의원을 방문해서 하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기침이 2주이상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해 보고 병원 방문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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