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약 유통기한 과 조제약 사용기한 은? 유통기한 약국약 버리는법 ?!!!

조제약 유통기한 과 약국약 사용기한의 차이는 어떻게 될까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약들을 복용하게 되지요? 하지만 조제약, 약국약을 복용하다가 기한내에 복용하지 못해서 남기는 수가 있구요.

그런 경우에는 약 유통기한 경과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도 되구요. 잘못 복용하면 건강을 망치는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각종 약들의 사용기한과 유통기한 지난 약들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세계가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약 사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쉬운 목차

조제약 유통기한 vs 사용기한 ?!!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물건을 팔 수 있는 기한을 말하며, 기한 내에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게 섭취,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통기한이 약간 지났다고 하더라도 이 기한보다 좀 더 긴 소비기한이 남아 있다면 섭취, 이용해도 되는 것이구요.

실제로 일부 양심 불량인 유통업자들은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을 판매하기도 해요. 이런 표시는 물건 출시될 때에 상품에 표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어요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어떻게?!!여드름과 임산부 어떤걸 바르나?!!

하지만 약에 대해서는 유통기한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에요. 좀 더 정확한 표현은 조제약 사용기한이니까요.

약국약이든 조제약이든간에 사용기한이 지난 것은 판매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해서도 안 되는 것이니까요

현실에 있어서는 농수산물 등과 달리 기한이 경과했다고 하더라도 약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혼란을 초래하기도 해요

▶안연고 바르는법 과 눈연고 유통기한 어떻게?!!바를때 주의사항은?!!

조제약 유통기한 소비기한?!!주의 사항은?!!

한의사, 약사가 직접 제조한 약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용기한이 표시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에요.

그래서 서랍정리 등을 하는 과정에서 먹다 남은 약들이 발견되면 섭취 가능한지? 위험성은 없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구요

특히나 감기약, 안약 등과 같이 가족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이라면 더 그렇구요. 조제약 같은 것들은 보관 상태 등에 따라서 쉽게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습기에 약할 뿐만 아니라 약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기 위한 코팅 성분도 없어서 햇볕 등에 노출되면 빠르게 변질돼요.

특히나 소화제 같은 약들은 변질된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섭취하면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조제된 싯점부터 2주~1달 정도가 적당하며 이 기한을 경과하면 과감하게 버리셔야 해요

공동체 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이 복용하다가 탈이 나는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약이라는 것은 처방전 발행 당시의 환자 건강 상태, 질병,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내린 처방이에요.

그렇게 조제되었던 약을 먹다가 남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섭취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약효를 기대할 수도 없어요.

처방전 발급과 유효기간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하면 됩니다

▶처방전 재발급 방법 어떻게?!!!유효기간 경과했을때 대리수령 자격과 방법은?!!

약 종류별 사용기한은 !!!

가루약은 처방일 기준으로 1달 이내에요. 약을 조제하는 과정에서의 공기유입이 일반약보다 많기 때문이에요
알약은 6개월~1년이내에요. 개봉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알약 사용기한은 1년이에요. 하지만 복용을 위해서 개봉을 하면 절반인 6개월로 줄어들게 돼요. 공기접촉에 의한 산패가 더 빨라지기 때문이에요.
개별 포장된 약은 1년이내에요. 개별적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연고는 6개월~1년이내에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등과 같은 연고 형태의 약들은 1년이에요.하지만 개봉을 하면 6개월로 줄어 들어요.
안약은 1개월이내에요. 안약에는 별도의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기한이 1개월로 아주 짧아요. 사용기한 짧기로 소문난 것이 안구 관련 약들이구요. 특히나 안구건조증 등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인공눈물은 개봉하면 하루만에 사용하셔야 해요

그 외에 다양한 약들에 대한 기간은 제품에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하시면 돼요

사용기한 지난 약 복용 금지 이유?!!

사용기한이 지난 약은 2가지 이유 때문에 복용해서는 안 돼요

1.약효 떨어짐?!!

처방전 발급을 기준으로 했을때의 건강 상태와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복용할 때의 건강상태가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지요. 더 좋아졌을 수도 있고 반대로 더 악화되었을 수도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약을 복용하는 것은 제대로 된 약효를 발휘하지 못하게 돼요. 심지어는 질병이나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구요.

2.안정성 보장은?!!

약 수령 당시의 건강상태와 지금의 건강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요.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복용한 약이 독으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먹다 남은 약 폐기는?!!버리는 법?!!

조제약이든 약국약이든지 간에 약을 버릴 때에는 함부로 버리시면 절대로 안 돼요. 신문이나 휴지 등에 싸서 종량제 봉투에 심각한 환경 오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의약품이나 약들을 폐기할 때에는 고온에서 소각해야 하는데 그럴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약을 버리실 때에는 약국이나 보건소, 읍,면,동사무소 등을 이용하셔야 해요.

그 곳에 설치되어 있는 불용의약품 수거함에 버리시면 안전하게 처리돼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후손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하는 환경도 중요하니까요.

▶약먹고 속 쓰릴때 원인과 응급처치 어떻게?!!우유나 제산제 복용은 과연?!!

약 보관은 냉동 보관?!!실온 보관?!!

약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적당한 습도와 온도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약의 변질이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냉동 보관을 필요로 한다는 특별한 주의사항이나 표시가 없다면 실온에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서 말하는 실온이라는 것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도 60%이하, 온도 25도 이하를 말하는 것이구요.

먹다 남은 약 처리는?!!

약 사용기한에 대한 논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요. 사용기한이 약간 지난 약이라고 하더라도 약효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들이 많고 반대로 엄청난 위험이 있는 것들도 많아요

그리고 기한이 경과했다는 이유만으로 매년 폐기되는 약들과 비용들도 천문학적인 낭비인 것이구요. 그에 대한 부담은 소비자들의 약값으로 다가오도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 사용기한 지난 약을 복용해도 된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것이구요.

또한 모든 사람들을 약사 수준으로 만들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안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도 너무 많기 때문에 늘 고민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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