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종아리 쥐 났을때 푸는법 3가지와 쥐 나는 이유 5가지 어떻게?!!!

운동이나 산행중에 허벅지 종아리 쥐 났을때 는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요?

충분한 몸풀기나 스트레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 “경련성 수축”입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수축하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으로 “쥐 났다!”고 합니다

종아리 허벅지나는 상황에 따라서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아리나 허벅지 쥐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아리 허벅지 쥐나는 이유 5가지?!!

1.전해질 이상?!!연관성은?!!

나트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에 쥐가 나는 수가 많습니다. 무리한 산행이나 운동중에 쥐가 잘 나는 것도 나트륨 손실이 많기 때문입니다.

땀에는 나트륨 농도가 0.4~1%정도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나트륨의 손실이 많아지고 전해질 이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분 손실이 많은 것도 전해질 이상으로 이어집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사용하거나 무리하고 과도한 운동 등으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면서 근육내에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이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그런 경우가 발생하였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과 나트륨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접촉과 자극에 의한 티눈 생기는 이유와 티눈액, 티눈밴드 사용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티눈 생기는 이유?!! 티눈액 밴드 사용법 과 주의사항은 어떻게?!!

2.질병?!!어떤 질병?!!

급성 콩팥병, 심장 질환, 뇌 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근육 경련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과 같은 질병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나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정맥류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랍니다.

허벅지 쥐나는 이유

3.노화 현상?!!근력 감소?!!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노화현상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엄격히 이야기하면 노화현상으로 인한 근육량의 감소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근육량의 감소는 하체 혈류량의 감소와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4.허리 골반 이상?!!

허리나 골반에는 다리와 연결되는 많은 근육과 신경들이 몰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 된 자세나 허리, 골반 등으로 이상이 발생하면 그러한 근육과 신경에 자극을 주면서 쥐가 발생하는 이유가 됩니다.

골반이나 허리의 과도한 긴장은 종아리 긴장과 연결되면서 쥐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5.혈액 순환때문?!!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몸에 꽉 끼는 바지를 입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낮보다 밤에 쥐가 더 많이 나는 것도 혈액 순환과 관련있습니다.

낮에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만, 밤에는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상대적으로 잘 되지 않으면서 쥐가 잘 난다는 것입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의 대처법에 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코피가 안 멈춰요 이유 7가지와 코피 안 멈출때 대처는 어떻게?!!

쥐가 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라고 밝혀진 것이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이유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쥐가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생활습관, 패턴에 대한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쥐 날때 푸는법 3가지?!!

1.스트레칭!!어떻게?!!

쥐가 난 사람의 신발을 벗기고 다리를 쭉 뻗게 합니다.그리고 구조를 할려는 사람의 배에 발바닥을 붙이고 체중을 실어서 쥐가 난 사람쪽으로 눌려줍니다.

축구와 같은 경기중에서 동료가 쥐가 났을때에 동료들이 달려가서 신발을 벗기고 이런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시켜 주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주위에 이런 도움을 받을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수건이나 옷 등을 이용해서 발바닥에 걸어서 가슴쪽으로 당겨 주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혹은 벽에 발바닥을 붙힌 채로 본인의 체중을 실어서 고개를 숙여주는 방법으로 스트레칭 해도 됩니다. 혼자서 이런 행동들을 할려면 고통은 따르겠지만 쥐를 빨리 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참아 가면서 해야 합니다

2.피 뺀다고?!!어떻게?!!

불가피한 경우에는 다소 잔인하고 무서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강제로 피가 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피가 나면 혈액순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다 수영이나 물 속에서의 활동중에 생기는 쥐로 인한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수영복을 칼을 차고 다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 속에서 쥐가 났지만 칼이 없어서 피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랫 입술을 깨물어서 억지로 피를 나게 해야 합니다. 현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3.찜질팩?!!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찜질팩으로 마사지 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기 순간이 지나고 나면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 주시는 것도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쥐 났을때 당시의 대처법이라기보다는 사후 관리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침을 발라서 코 끝에 갖다대는 등의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효과도 없기 때문에 시간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쥐가 해결될 즈음에 공교롭게도 침을 바르게 되면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수는 있답니다

주의사항은?!!

1.힘 준다 vs 뺀다?!!

산행, 운동, 일상 중에 쥐가 났다고 해서 긴장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긴장을 하지 말고 다리에서 힘을 빼 주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운동화, 양말, 꽉 끼는 옷 등이 있는 경우에는 벗겨주시면서 편안한 상태로 눕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위의 방법들을 하시면 됩니다

2.사전 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이나 산행 등을 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면중에 쥐 나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분들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 주면 훨씬 좋다고 하니까 해당 되시는 분들은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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