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접촉 등에 의한 티눈 생기는 이유, 티눈액 밴드사용과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손이나 발 등의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생기는 것에는 물집, 티눈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생기면 통증 뿐만 아니라 생활의 불편함들도 많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법대로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티눈 생기는 이유 는 다양하며,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티눈액, 티눈밴드, 병원 방문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 터트리기와 터졌을때 대처는 어떻게?!!물집 생기는 이유는?!!
티눈 생기는 이유?!!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자극이 한 곳에 가해지면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굳은살이 됩니다. 굳은 살이 생긴 곳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반복적 자극이 가해지면 굳은 살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굳은 살에 의해서 외부로 자라지 못하고 피부 안쪽을 향하면서 형성된 것이 티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삽질 등의 노동일 종사자, 글을 자주 쓰는 사람, 군화, 하이힐 등을 자주 신는 사람, 발에 비해서 맞지 않는 신발 등을 신는 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활동량이 많고 성장이 빠르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10대들에게 특히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새 신발
- 발에 맞지 않는 신발
- 하이힐이나 앞부분 뾰족한 신발
- 장시간 산행이나 운동
- 넓적한 평발
- 잘못된 걸음걸이
- 당뇨병 환자 등
티눈은 위와 같은 생활습관이나 패턴을 가진 사람들에게 잘 생긴답니다. 그리고 다른 질병들과 달리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다시 반복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티눈 생겼을때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티눈액 성분과 원리는?!!
티눈액 100ml중에서 주성분은 살리신산10g과 락트산10g입니다. 이들이 하는 역할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것을 바르면 굳은 살로 되어 있는 각질층을 부드럽게 해 주면서 새 살이 잘 돋아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굳은 살로 막혀 있던 부분을 제거하고 통로를 확보(?)해 주면서 새 살로 차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티눈액 사용법?!!주의사항은?!!
하루에 1~2회 정도 환부에 발라주면 됩니다. 바르기 전에는 발을 깨끗이 씻어 준 후에 해야 합니다.
이전에 발라 두면서 이미 생성 된 피막이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제거한 후에 발라 주어야만 약효 침투가 되면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상처로 딱지가 앉았을때에 제거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것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티눈밴드 사용법?!!주의사항은?!!
티눈 밴드는 살색형태로 일반 밴드와 비슷하며 티눈액에 포함된 성분들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는 주성분인 살린실산반창고가 둥글게 밀찰되어 있어며 환부 위치를 정확히 맞추는데 좋습니다.
이것을 바르고 나서 2~5일 정도마다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일반밴드처럼 방수기능이 없기 때문에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에 접촉되면 약효가 녹아서 사라지기 때문에 새로 붙여 주어야 합니다. 티눈액이나 밴드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7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약하거나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에는 의사, 약사와 상담후에 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별히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워낙에 약이 좋기 때문에 티눈액이나 밴드로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티눈 때문에 병원이라니…까짓 것!…..“등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티눈액이나 밴드를 이용해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병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레이저 치료나 냉동치료와 같은 방법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티눈 셀프 제거?!!위험성은?!!
병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 중에는 셀프로 제거할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티눈 셀프제거 는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집에서 칼이나 손톱깍기 등을 이용해서 셀프로 제거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제거하는 과정에서 덧나거나 림프절 감염의 의한 염증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가 셀프 제거과정에서의 다른 신경이나 핏줄을 건드리게 되면 신경 손상, 과다출혈 등과 같은 위험한 일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티눈 생기는 이유 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생활 습관이나 패턴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치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되는 것이 많은 대표적인 것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발생원인이 본인의 생활습관이나 패턴에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신는 신발, 걸음걸이, 생활습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진다면 티눈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을 바꾸면서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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