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없는 물설사 | 물설사 멈추는법 | 물설사 지사제

복통없는 물설사 이유와 해결방법은 무엇이며 지사제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상한 음식물, 과식, 폭식, 차가운 음식, 매운 음식, 과음 등을 하는 경우에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사를 하게 됩니다.

장내 독소나 유해 세균 등을 외부로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인체 보호 메카니즘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행동에 많은 제약을 초래하면서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쉬운 목차

복통없는 물설사 이유는?!!의심되는 질병은?!!

설사는 섭취한 음식물의 부작용에 의해서 장이 탈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복통, 발열,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설사가 지속되고, 복통도 없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 질병은 상한 음식물 섭취 등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과 상관없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심리적 불안감, 불안정, 스트레스, 우울증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시험, 면접, 미팅, 회의 등과 같이 긴장된 순간에 대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 이런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시험, 면접, 발표 등이 있는 경우에는 수시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소변을 보기도 하고 물설사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유형도 다양합니다. 소변, 설사, 변비, 가스형, 긴장형, 복합형 등이 있습니다.이 질병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된 원인이라는 것에는 많은 전문의들이 일치 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거나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물 섭취하는 경우, 기름지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예민한 성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소화기 계통 이상으로 병원 방문한 환자의 30%정도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인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질병들은 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궤양성대장염은 대장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출혈이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크론병은 대장이나 소장에 염증성 병변이 생기는 염증성 장 질환이며 소화기기관 어느 부위에서든 발병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피로로 힘들어 하는 10대~30대에 주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은 장 환경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는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서 난치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설사, 복통, 체중감소, 발열, 탈수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음식물 소화나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염증 정도가 심하면 장관의 모든 벽이 허물어지고 농양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성장 부진 요인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수술이나 약으로 단 번에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본인 먹거리나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본인만의 방법으로 풀어가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질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의 능력이나 삶의 질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은 염증성 장 질환이기 때문에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질병은 완치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재발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것은 소화기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을 방문해서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면 됩니다.

설사를 당장 멈추기 위해서 지사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사제는 설사 원인을 치료하기 보다는 당장 멈추게 하는 증상 개선용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지사세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관이나 장에 탈이 나는 경우에는 장내 환경 개선을 위한 면역력이나 장내세균 환경 개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사제는 장내세균까지 체내에 가두어 두고 설사만을 멈추게 하기 때문에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중요한 모임,회의, 발표 등과 같이 긴급하거나 부득이한 순간에만 사용하는 용도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