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대상포진 | 통증없는 대상포진 |대상포진 약 부작용

아프지 않은 대상포진 원인은 무엇이고 골든타임과 약 부작용은 어떻게 될까요?

어릴 적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수포와 함께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게 됩니다. 또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있어서 “통증의 왕”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아프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쉬운 목차

대상포진 주사 예방접종 효과?!!

대상포진 주사는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이 맞아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젊을수록 예방주사를 맞으면 효과는 더 좋다고 합니다.

통계 발표 자료에 의하면 50대에 맞으면 70%정도 효과가 있고, 60대에는 64%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70대는 42%효과가 있고 80대는 18%밖에 효과가 없답니다.

예방주사 비용은 10만원정도 합니다. 주사를 맞는다고해서 완전히 이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면역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사는 발병확율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질병의 골든타임은 72시간이내입니다. 이 시간 이내에 주사나 항바이러스 등을 복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을 놓치면 심한 통증 등으로 힘들 뿐만 아니라 신경에 반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하면서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병원 방문은 필수입니다.

초기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골든타임 놓쳐서 오랜 기간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면역력이 약한 6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나지만 질병으로 인한 신체 컨디션이 떨어질 때에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60대 이후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예방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과도한 스트레스, 업무, 학업, 만성피로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30~50대도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물집, 띠 모양의 발진, 심각한 가려움, 극심한 통증 등입니다.

신체 전 부위에서 발병할 수 있고 발병 부위에 따라 심한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 7~14일정도 지나면 증상은 사라지지만 통증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것을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 약은 항바이러스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대부분이며 진통제 성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약의 주요 부작용은 초조, 환각, 불안 등 정신신경계 자극, 신장 장애, 구역, 구토, 설사, 경련, 간수치 상승, 발진, 홍반, 피부점막안 증후군, 두통, 어지러움, 피부 자극감, 작열감 등입니다

본인에게 전염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의 몸에 수두 바이러스가 존재해야 합니다.

태어나서 어릴 적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다면 이 바이러스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 면역력이 약한 상태이어야 합니다. 그런 조건하에서 주변에 이 질병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쉽게 전염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질병에 걸리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격리수용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이 질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수건, 침구류 등과 같이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것은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인 면역상 태를 본인이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리면 본인만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병에 걸렸고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수포, 띠 모양의 물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프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 없는 대상포진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엄격히 이야기하면 면역력이 저하 된 상태에서 걸렸지만 그 이후에 면역력이 좋아지면서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프지 않은 경우입니다.

즉 이 질병은 발진 부위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를 공격해서 손상시키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질병에는 걸렸지만 세포가 손상되는 시간보다 수포가 먼저 발생하면서 아물면 통증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증은 없지만 가려움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은 면역력이 좋은 20~30대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패스트 푸드, 인스턴트 위주의 식단 등을 하는 젊은 사람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몸 상태에서 순간적인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진 상태에서 이 질병에 걸렸지만 그 이후에 건강한 T-세포에 의해서 면역체계가 빠르게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의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면역력 저하가 대부분입니다. 면역력 부족은 인스턴트, 패스트 위주의 서구화된 식단. 밀가루, 방, 위주의 식단과 운동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입니다.

따라서 평소 질병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본인의 먹거리, 생활습관 등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