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와 흰머리 나는 이유는 이것 때문이라고?!!두 가지 차이점은?!!웰빙일보

새치 흰머리 차이 ,나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는 어떻게 될까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치나 흰머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나이가 들어 보이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뽑아버리거나 염색을 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랍니다. 두 가지의 차이와 생기는 이유,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새치 흰머리 나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검은 것은 모낭속에 있는 “멜라닌”색소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보유하고 있는 멜라닌의 양과 분포 정도에 따라서 머리카락의 색깔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색소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색소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그 기능도 점점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나 영양소 부족 등으로 색소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서 새치나 흰머리가 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 두피 혈액순환 장애, 질환, 갑상선샘 이상, 내분비 호르몬 계통 이상, 약물 복용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서 나기도 합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은 흰색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헷갈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새치는 “젊은 사람의 머리에 생기는 흰머리!”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 하는 젊은층에서 많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흰머리는 “노화 현상의 하나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치도 흰머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치는 머리카락이 흰색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상모발과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굵기나 강도 등도 정상모발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정상머리의 중간중간에 간혹 보이기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노화현상의 일종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가늘고 강도도 약해집니다. 그리고 넓은 부위에 생기거나 모발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치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로 나는 것으로 규칙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머리는 전체나 넓은 면적에 나는 것이기 때문에 규칙성이 있어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월의 흔적에 따른 중후함을 풍기게 됩니다

새치나 흰머리가 많이 생긴다면 그 상태로 두는 것도 세련되고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시로 뽑아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치나 흰머리를 무조건 뽑아주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나는 갯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억지로 뽑으면 더 자라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탈모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뽑은 부분 만큼에 해당하는 빈 공간이 생기게 때문에 보기 흉하게 됩니다. 또한 억지로 뽑는 과정에서 모낭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치나 흰머리가 보기 흉하다면 뽑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차라리 잘라주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인터넷 등에는 새치나 흰머리를 뽑으면 2배로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새치나 흰머리를 억지로 뽑으면 굵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실이 아니랍니다. 억지로 뽑았다고 해서 절대로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손톱이나 핀셋 등을 이용해서 뽑으면 중간 부분이 잘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잘려진 다음부터 계속해서 머리카락이 자라기 때문에 굵어 보일 수 있습니다.

겨털이나 수염, 코털을 뽑으면 굵어진다는 말이 있는 것도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유는 새치, 흰머리와 같은 것이며, 잘려진 다음부터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삶 등으로 두피 건강 잘 챙기면 새치 흰머리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