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다이어트 부작용 요요현상 아니다?!!다이어트 굶으면 반드시 살찐다?!!

다이어트 굶으면 정말로 위험한 이유와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친구들과 물놀이를 가기 위해서 반드시 살을 빼야만 된다면서 딸 아이가 선택한 극단의 방법이 굶는것 이었습니다. 본인의 확고한 의지와 목표만 있으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살 빼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주일전부터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을 거르는 등의 눈물겹고 처절한 방법들이 동원되었습니다.

가족, 지인들이 만류와 충고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의 치밀한 계획하에 시도된 굶는 다이어트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섭취한 양이 줄었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 것은 당연한 결과였지만 그 이후에 찾아온 요요현상으로 더 힘든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쉬운 목차

단식, 굶을때 몸은 이렇게 반응?!!

살을 빼기 위해서는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균형잡힌 식단도 동반해야만 살도 빼고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몸, 살이 빠진다는 것은 여러가지 유기적인 요소들의 결합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의 조화가 잘 되어야만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위험할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도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또한 요요현상이후는 살 빼기가 더 어려워지게 되고 없던 병도 새로 생기는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굶었을때에 나타나는 우리몸의 최첨단 대응때문이며 다음과 같이 반응하게 됩니다

갑자기 굶거나 식사를 줄이면 우리몸은 그것을 민감하게 인식합니다. 그래서 굶어 죽지 않고 만약의 미래를 대비한 “유비무환”의 정신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 방법이라는 것이 줄어든 음식물의 양에 반비례해서 “체지방”을 늘리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훨씬 적은 양의 식사나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으면 당장에 살은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체지방은 훨씬 더 많이 축적되고 저장되는 역효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체지방 증가는 성인병을 포함한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요요현상 후에 살이 더 많이 찌는 부작용을 낳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다이어트 기간중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치팅데이“입니다.

줄어든 음식물에 뇌가 적응하면서 체지방 축적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뇌를 잠시 속여두는 방법”이 치팅데이입니다

체지방은 우리 몸의 비상식량과 비슷한 것으로 개인적 건강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는 비만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갑자기 굶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거나 위급 사항 등으로 우리 몸에 에너지 중단이나 제한이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체내에 에너지를 저장해 두는 형태가 지방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필요하면 분해해서 사용하면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굶는 방법의 다이어트는 체지방의 갑작스런 축적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요현상이 생기고 나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살을 빼기 전보다 지방 비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힘든다는 것입니다.

즉. 식사량을 다시 늘리면 지방 축적이 쉽게 되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 실패한 다이어는 최초보다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랍니다.

최첨단 시스템인 우리 뇌도 한 번 속지…두번 세번 속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 근육은 줄고 지방은 늘기 때문에 콩팥이나 담낭 질환의 발병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영양불균형과 적절한 운동이 뒷받침되지 않는 굶는 다이어트에는 다음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굶거나 식사를 거르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당연히 체중은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도 당연히 빠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부작용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살을 뺀 후에 외면적으로 보이는 날씬함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전체적인 건강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몸이라는 것은 체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단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급하게 달려가서 결과물을 대충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조금씩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훨씬 안정적이고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