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피지낭종 | 귀뒤 피지낭종 | 피지낭종 짜기

겨드랑이 피지낭종 귀뒤 피지낭종 생기는 원인과 해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겨드랑이나 귀 등에 갑자기 혹이 만져 진다면 종양이 아닐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특히나 여성들은 겨드랑이가 유방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유방암이 아닐까? 두렵기도 합니다.

피부 종양의 일종인 피지낭종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신체의 다양한 부분에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인과 올바른 해결책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피지낭종 원인은?!!

혈관처럼 온 몸에 퍼져 있으면서 노폐물을 수거해서 이동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면역을 담당하는 것이 림프입니다. 이러한 림프절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피지낭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피지 낭종은 피부의 기름기를 분비하는 피지선에서 피지를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해서 통로가 막히게 되면서 각질, 피지와 부산물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피지낭종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겨드랑이, 귀, 가슴, 목, 음부 등에 많이 생깁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 귀뒤 피지낭종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장의 위험성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악취나 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의들은 크게 다음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서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겨드랑이 피지낭종 있다고 하더라도 몇 일만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염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피부이기 때문에 사타구니 피지낭종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땀 냄새와 함께 악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약한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마찰이 잦기 때문에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에 오랜 기간이 걸리고 색소침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물감이나 까칠한 느낌 때문에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억지로 터트리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피지낭종은 피부 아래에 주머니 구조물이 생성되어 있는 것으로 손으로 짠다고 해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억지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덧나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림프절이 특히 많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귀뒤에는 피지낭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귀뒤 피지낭종은 적절한 휴식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의 방법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자연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셀프짜기나 감염된 손으로 만지는 등의 행동은 켈로이드 형태가 되거나 감염에 의한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하지 않다면 온찜질 등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형태의 염증이라면 약국을 방문에서 항생제 복용을 하면 진정되어집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거나 다발성인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해결하는 것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염증의 정도나 내용에 따라서는 작은 핀홀로 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의 피지낭종 제거술에 대해서는실손 의료보험 처리가 되기때문에 웬만하면 병원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에 생긴 피지낭종은 잦은 접촉등으로 인한 불편함과 색소침착의 우려때문에 병원방문을 통해서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귀뒤 피지낭종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치유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이든지간에 피지낭종을 자주 만지거나 억지로 짜는 것은 절대 금물이랍니다.

피지낭종 제거도 중요하지만 상처, 흉터가 남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