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코피 나는 이유와 자고 일어나면 코피 날때 멈추는법 어떻게 될까요?
누구나 외부적 충격이나 자극에 의해서 코피를 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다가 코피를 흘리거나 자고 일어나면 코피가 난다면 누구나 불안하고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성장기 어린이나 그런 횟수들이 많아진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원인파악과 적절한 조치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자다가 코피?!!자고 일어나면 코피 나는 이유 7가지?!!
1. 체질 때문!!허약 체질 vs 건강체질 차이?!!
일반적으로 허약한 체질이 코피를 많이 흘리게 됩니다. 허약한 체질은 코속 혈관도 허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를 후비거나 세게 푸는 등의 작은 자극에도 코피를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건강하거나 튼튼한 체질이라고 해서 코피를 흘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열과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사람도 코피를 흘리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속열이 너무 많아지면 그것을 식히기 위해서 코피가 나기 때문입니다. 압력을 조절하기 위한 불가피한 인체 메카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질병!!어떤 질병?!!
비염이나 축농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의 코 속 혈관은 약하고 비강 점막도 민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자다가 코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도 코피가 자주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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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경 때문!!어떤 환경?!!
잠 잘때 건조한 환경도 코피가 자주 나는 원인이 됩니다. 건조한 환경은 코 혈관을 자극하게 되고 혈관이 손상되면서 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비염, 아토피 등으로 건조한 상태에서는 조금만 긁어도 피가 잘 나지만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는 피가 잘 나지 않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특히 새벽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더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수면중에 코피가 나거나 자고 일어나면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실내습도를 55~60%정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때문?!!이유는?!!
업무나 생활중에 발생하는 과도한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면서 머리쪽 혈압을 높아지게 합니다. 수면중에 높아진 혈압은 균형을 무너뜨리고 상대적으로 약한 코안의 혈관이 터지기 때문에 자다가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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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혈압!!
평소에 혈압이 높은 사람들도 코피가 자주 나게 됩니다. 높은 혈압이 약한 혈관벽을 자극하면서 코피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자고 일어나면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6. 잘못된 습관?!!어떤 습관?!!
평소에 코를 자주 후비거나 파는 사람들도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됩니다. 그런 행동들은 코 안의 혈관벽을 자극하고 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털을 억지로 뽑는 행동도 코 점막에 손상을 입히면서 코피를 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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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절적 원인?!!어떤 계절?!!
난방기 사용이 많아서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이나 봄철에도 자주 발생하는 일입니다.
그 외에도 알레르기 등과 같은 개인적인 이유에 의해서도 자다가 코피를 흘리기도 합니다. 코피를 너무 자주 흘리거나 많이 흘리게 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한 코피가 아니라 질병이나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다가 코피를 흘리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은 아닙니다. 다만 흘린 피가 역류하면서 기도로 넘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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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멈추는법!!코피 날때 대처법!!주의 사항은?!!
코피가 나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코피가 난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절차와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안정을 취하면 됩니다
- 가볍게 머리 숙이기
- 콧잔등의 말랑한 부분 5~20분정도 눌리기
- 솜이나 깨끗한 천으로 콧구멍 막기
- 입으로 숨 쉬기
- 콧잔등에 얼음팩 하기
하지만 흘려 내리는 코피를 당장 멈추게 하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젖히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런 행동들은 코피가 외부로 흘려 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즉각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코피를 콧구멍, 목구멍으로 역류시키면서 기도를 막을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또한 부지불식간에 삼킨 코피는 위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뒤로 젖히는 행동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콧잔등에 얼음팩을 올려 놓는 것은 통증을 줄여 줄 뿐만 아니라 붓는 것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충격이나 자극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원인들에 의해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런 현상이 생기거나 코피가 30분 이상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병원이 방문이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 합니다. 단순한 코피가 아니라 혈액관련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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