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부음 소금물 효과 얼마나 좋길래?!염증 효과는?!!주의사항도 있다고?!!

잇몸 부음 소금물 효과와 염증에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특유의 불쾌한 냄새와 기계소리 때문에 치과 방문은 늘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잇몸 염증이나 부음이 발생했을때에 미룬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럴 때에 치과를 방문하지 않고 셀프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소금물 가글 방법입니다. 오랜 민간요법으로 뛰어난 효과도 있지만 주의사항도 분명히 지켜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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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부었을때 소금물 효과 얼마나?!!

치약이 없던 시절에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양치질을 했을 정도로 효과와 안정성은 충분히 검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소금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치약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소금물에서 나오는 삼투 현상에 의해서 염증과 붓기가 제거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구강내 염분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면서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번식을 막아주는 방법으로 치주 질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소금은 뛰어난 살균력과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치질 할 때에 소금물을 같이 사용하면 구강내 세균 뿐만 아니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데 좋습니다. 잇몸 부음 소금물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잇몸 질환 개선!!이유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입안을 헹구어 주는 등의 가글을 하면 잇몸 질환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소금물 가글은 입안의 산도를 중화시키기 때문에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2. 구취 예방!!

입안에 존재하는 박테리아 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입냄새를 없애주는데 좋습니다.

아무리 양치질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는 박테리아, 세균 등의 존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금물 가글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양치질 후에 소금물을 이용한 가글을 충분히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난다면 구내염이나 편도결석일 수 있기 때문에 치과방문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3. 염증, 인후염 개선!!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소금물을 이용한 가글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 가글은 염증 개선효과가 있기 때문에 구내염이나 인후염 등을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4.  ph균형 유지!!

적당한 소금물 가글은 ph 수준의 균형을 이루게 해 줍니다. 그래서 박테리아의 생존과 번성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주 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치과에서의 사랑니를 발치하거나 치아 관련 수술을 할 때에도 정제된 소금물을 사용할 정도로 소독과 상처 치유에는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30초 정도 가글을 하고 나서 소금물은 마시지 않고 뱉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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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부음 소금물 주의사항?!!염증에는?!!

소금의 뛰어난 살균, 염증효과 때문에 소금을 이용한 치약들도 시중에 많습니다.

또한 상가집 방문 후의 잡귀와 액운을 쫓고 병균을 물리치는 데도 좋아서 조상때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잇몸 염증이나 부음 현상이 발생했을 때에 소금물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높은 효과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1. 소금 직접 사용은?!!위험하다?!

소금을 물에 녹인 소금물에 칫솔을 담가 두었다가 양치질이나 헹구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양치질을 마치고 나서 소금물을 이용해서 30초 정도 가글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소금을 칫솔에 직접 뿌려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의 마찰에 의해서 잇몸이 벗겨지거나 붓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적당한 농도 유지!!과하면 위험?!!

소금물 가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소금물 농도는 1~3%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마다 이런 농도로 타서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국에 파는 멸균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안전하답니다

3. 자주하면?!!적당한 회수는?!!

치주 질환 해결을 위해서 소금물 가글을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너무 자주하면 구강내 환경을 알카리화시키게 된답니다.

구강 환경이 알카리화되면 정상세균이 파괴되기 때문에 잇몸 염증을 가속화시키게 된답니다. 그래서 전문의들이 말하는 적당한 소금물 양치질 가글 횟수는 하루에 1~2번 정도라고 합니다.

치주질환이나 염증 등이 있을 때에 소금물 가글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스켈링과 검진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백세시대에 치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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