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실 잇몸 부음 | 치실 피 | 치실 부작용 | 치실 잇몸 염증

치실 잇몸 부음 현상과 치실 피나는 것이 부작용일까요?

어릴 적부터 배우고 실천해 왔던 양치질을 아무리 철저히 잘 한다고 하더라도 치아손상이나 충치 등이 생기는 수가 있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음식물 찌꺼기 등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치솔질은 기본이며 추가적으로 가글, 치간칫솔, 치실 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실을 사용하면 피가 나기도 하고 잇몸이 상한다고 하면서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실 사용에 대한 팩트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치실 잇몸 부음 이유?!!치실 피 난다면?!!

음식물을 섭취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 표면, 혀, 잇몸 등에 세균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것을 “프라그“라고 하며 그 속에는 다양한 세균등이 번식하게 됩니다.

이것을 제 때에 제거하지 않으면 치석이 되면서 각종 치아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치석 제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실 피 나면서 잇몸을 손상시키거나 상하게 한다고 생각하고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치실이 잇몸을 손상시키면시 치실 피가 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잇몸을 싸고 있는 치석, 치태 등을 제거해 줌으로써 잇몸이 더 이상 상하지 않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피가 난다는 것은 치실 사용때문이 아니라 부은 있는 잇몸 염증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라는 것이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잠시 사용한다고 해서 벌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랍니다.

치아 사이가 넓어질 수 있는 것은 이쑤시개를 습관적으로 사용할 때입니다. 다만 치실 등으로 치태나 치석이 제거됨에 따라 공간이 넓어보이게 됨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는 있습니다.

치석이나 치태가 제거된 것에 비례해서 잇몸이 점점 내려가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치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치실 잇몸 부음 이나 염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특별한 경우에 대해서는 치실 사용이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간칫솔과 치실이 하는 역할은 각각 다르답니다. 치간칫솔은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어 있는 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치실은 딱 붙어있는 상태라서 치솔질이 곤란한 곳까지 음식물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치솔, 치간칫솔, 치실을 사용하고 가글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등으로 다 할 수 없다면 치아상태에 맞게 2가지 이상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18년에 영국의 치과 의대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치실을 먼저 사용하고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치실을 이용하면 치아 사이의 틈새가 느슨해지기 때문에 양치질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부분은 가글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치실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 많아서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필수적으로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치실을 사용하면 충치 예방효과가 40%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치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 사용법을 지켜가면서 1주일 이상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피가 난다면 치과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실 잇몸 부음 이 치석이나 치실 등의 사용과 관련된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구강 관련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스켈링을 통한 예방에 최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