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빠지는 순서?!!어금니 영구치 나는 시기와 영구치란?!!

유치 빠지는 순서 시기는 어떻게 되고 영구치는 언제 나는 것일까요?

영유아들에게 올바르고 제대로 된 양치질을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녀들의 유치가 제대로 나고 빠지는지? 순서대로 빠지고 있는지? 영구치 어금니는 제대로 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케어입니다.

평생을 함께 할 건강한 치아의 출발점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것 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치란?!!나는 시기?!!

유치의 또 다른 이름은 “젖니” “탈락치“라고 합니다. 이것은 젖먹이때 나서 아직 영구치가 나지 않은 치아를 말합니다. 생후 6~8개월부터 청백색의 유치가 나기 시작하고 33개월까지 나오는 첫 번째 치아를 말합니다.

유치는 총20개가 나오는데 보통의 경우에 아래턱 치아에서 먼저 나오게 됩니다.

만1세를 전후에서 나기 시작해서 만3세가 되면 모든 유치가 나게 됩니다. 이것은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치아로서 역할을 합니다.

유치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나면 영구치가 나올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아가 삐뚤어지거나 덧니가 나기 쉽습니다. 유치 사이의 공간이 넓을수록 고른 치열이 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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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란?!!영구치 어금니 나는 시기?!!

영구치란 유치가 빠진 자리에 새롭게 나오는 치아를 말합니다. 이 치아는 평생을 함께 하는 것으로 “영구적인 치아”라는 의미에서 영구치라고 합니다.

영구치는 양쪽 어금니의 아래 위에 나는 사랑니 4개를 포함하면 총 32개입니다. 유치가 빠진 자리에서 나오는 치아는 20개이고 나머지 8개는 어금니입니다.

첫 번째 어금니는 제1대구치라고 하고 두 번째 어금니는 제2대구치라고 합니다. 영구치는 만6세경에 나오기 시작하고 어금니는 만10세경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영구치는 한 번 빠지면 평생 동안 새로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고, 이것이 빠지거나 손상이 되면 임플란트로 대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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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 빠지는 순서 시기?!!

유치 빠지는 순서와 시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유치가 너무 빨리 빠지면 영구치가 나오기 전까지 빈 공간 상태가 오랫 동안 지속됩니다.

그래서 다른 영구치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변 치아가 삐뚤어지거나 턱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너무 늦게 빠지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올라와야 하는 공간에 유치가 존재하면 덧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치 빠지는 순서나 시기라는 것은 개인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지는 순서는 먼저 나온 치아가 먼저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유치 빠지는 순서는 1)앞니 2)양옆의 치아 3)송곳니 4)첫째 어금니 5)둘째 어금니 순서입니다. 따라서 이런 순서가 완전히 무시되거나 뒤 바뀌는  경우에는 치과 방문을 통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유치 빠지는 시기는 개인 건강이나 영양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 초등학교에 입학 할 무렵에 1~2개씩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말을 하거나 웃을 때마다 듬성듬성 빠진 이빨이 주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12세 정도가 되면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의 경우에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먼저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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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나고 빠질때 이건 꼭 알아야?!!

유치는 영구치가 나오기 전 까지 잠시 쓰는 치아입니다. 어차피 빠지는 치아일 뿐만 아니라 중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문고리에 실로 이빨을 묶은 상태에서 빼거나 집에서 셀프로 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치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유치 뺄 때에도 정말 조심해야 한답니다.

유치가 건강해야 영구치가 건강하게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치가 잘 빠져야 영구치도 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또한 유치가 빠지고 오랜 기간 동안 영구치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과 검진을 통해서 해결해야 한답니다.

또한 유치를 잘못 뽑으면 영구치가 엉뚱한 방향으로 맹출되면서 덧니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유치 뿌리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영구치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빠지는 치아라고 하더라도 치과를 방문해서 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치를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영구치에 대한 점검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치과 방문의 불편함이나 귀찮음 때문에 잘못된 셀프 발치는 평생 후회로 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이나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집에서 치실, 소독한 솜이나 거즈를 준비해서 해도 됩니다.

어릴 때에 유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음에 따라 잘못 생성된 영구치를 교정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치아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한 치아 건강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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