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벌레 발암물질 있다는데?!! 예방법과 대처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쌀을 씻을 때에 보이는 쌀벌레는 경악과 고민의 대상입니다. 징그러운 모습으로 기어다니는 것들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밥을 해 먹자니 찜찜하고 버리자니 아깝기 때문입니다.
쌀벌레 발암물질과 먹어도 되는지? 올바른 보관법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쌀벌레 생기는 이유?!!
쌀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쌀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수가 있고 잘못 된 보관방법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는 처음부터 유충들이 쌀 안에 포함되어서 가정이나 식당으로 들어 온 경우입니다
후자는 그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들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은 조건은 습한 환경입니다. 그들은 15도이상으로 습도가 높은 곳이며 번식이 잘 됩니다.
그래서 장마철에 가장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쌀을 보관하는 통이나 장소가 습하다든지 쌀을 덜어 먹을 때에 바가지, 컵 등에 묻어 있는 물기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쌀벌레 발암물질 생긴다?!!진실은?!!
쌀벌레는 위에서와 같이 유통이나 보관과정에서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밥을 할 때에 쌀을 씻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발암물질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쌀벌레의 배설물질 섭취에 따라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고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퀴논이라는 발암물질은 가열에도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퀴논 발암물질이 있다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도 있을 뿐만 아니라 쌀벌레 전용퇴치약에도 이런 것에 대한 주의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쌀벌레 생긴 쌀 먹으면 되나요?!!
쌀벌레가 얼마나 있는지?등에 따라서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경미하거나 그 양이 적은 경우에는 먹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쌀벌레 양이 많은 경우에는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쌀 중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부분들을 이런 것들이 먼저 먹어치운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 씻어서 좋은 밥솥에 밥을 한다고 하더라도 영양가 없는 것들만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전처럼 쌀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닐 뿐만 아니라 섭취후의 찜찜함보다는 차라리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까워서 먹고 싶은 경우에는 떡을 해 먹는 방법도 있답니다.
방안갓이나 떡집에 가면 벌레만을 제거해서 떡을 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즉 쌀벌레 생긴 쌀이라고 해서 크게 위험한 일은 생기지 않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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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법?!!
쌀벌레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조건이 조성되지 않도록 해 주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싫어하는 향이나 냄새를 이용해서 쫓아버리거나 서식 자체를 못하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이 대표적이며 주의사항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1.통마늘,매운고추?!!이유는?!!
쌀통에 통마늘이나 매운고추를 같이 넣어두는 방법입니다. 통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나 매운고추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지니는 살균력 때문이랍니다.
쌀통에 4~5개 정도 넣어두면 됩니다. 은행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쌀벌레들이 싫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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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숯?!!원리는?!!
바싹 마른 숯을 쌀통에 같이 넣어두면 됩니다. 숯은 뛰어난 전자판 차단과 습기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쌀통에 같이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이들이 서식하기 곤란한 환경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3.전문 제품이용?!!어떻게?!!
쌀벌레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마트, 다이소나 인터넷 등에서 필요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과대광고에 속지 말고 주의사항도 지켜가면서 해야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패트병?!!주의사항은?!!
패트병에 원하는 만큼씩 소분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가시적인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트병 자체에 있는 환경호르몬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5.말리기?!!어떻게?!!
눈에 보이는 족족 잡아서 없애거나 죽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히 찜찜하고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양이 많은 경우에는 더욱 더 그렇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미 쌀벌레가 생겼다면 이들의 습성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따뜻한 곳에서 말리면 쌀벌레들이 알아서 기어나오서 도망을 가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도수 높은 알콜솜을 적셔서 담구어 두는 방법도 있고, 전문 쌀통을 이용하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10도이하에서는 번식하지 않기 때문에 김치냉장고 등에 시원하게 보관하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과 방법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쌀이 너무 많고 보관기간이 길어진다면 또 다시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필요한 만큼만 그 때 그 때 구입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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