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 많은 사람 특징 | 남성호르몬 높이는 음식

남성호르몬 많은 사람 특징 어떤 역할은 하는 것일까요?

예전에 tv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성호르몬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말이나 행동과 달리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춘기가 지나면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하고 남성의 상징성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남성호르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음식물 섭취 등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쉬운 목차

남성호르몬이란?!!남성에게만 나온다?!!

남성호르몬의 대부분은 고환에서 나오고 일부는 콩팥 위에 위치한 내분비 기관인 부신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것이 혈액에 분비됩니다.

그래서 측정은 피검사로 하는 것입니다. 피검사를 통해서 남성호르몬의 양을 수치로 환산한 것이 남성호르몬 수치입니다.

남성호르몬이라고 해서 반드시 남성에게만 분비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별에 따라 분비되는 양이 달라질 뿐이며 남녀불문하고 분비됩니다.

이것은 남성의 피부, 뼈, 체모, 근육 등 신체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남성다운 신체 구조와 성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2차 성징시기인 사춘기에 급격히 생성되고 30대이후부터 서서히 감소되다가 40대이후부터는 0.4~0.8%씩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 건강상태 등에 따라서 차이가 많습니다.

갱년기를 즈음해서 여성들은 남성호르몬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성의 남성화”가 되고,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기를 펴지 못한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에 의하면 이것은 전혀 사실 무근에 해당합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동시에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은 폐경 등으로 급격히 줄어드는 것에 비해서 이것은 줄어드는 양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많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호르몬이 많은 사람들이 지니는 특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르몬이 많다고 하더라도 성격이 반드시 외향적이거나 활발한 것만은 아닙니다.

남성다움의 상징(?)인 외향적이고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는 것은 호르몬에 의해서라기보다 성장과정등에 의한 영향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힘과 정력의 상징인 남성호르몬이 많은 음식들은 별도로 있습니다. 체력과 스태미너를 증진시키는 음식들이며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만이 지니는 특별한 성분과 역할들 때문입니다

장어 : 아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정력에 좋은 대표적인 스태미너 식품
견과류 : 아몬드, 브라질 너트 등과 같은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 아연, 지방도 많아서 호르몬 분비에 좋음
갑각류 : 조개, 굴 게 등의 갑갑류에는 아연이 풍부해서 정자 생성에도 좋음
굴 :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에도 아연이 풍부 함
계란 :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한 단백질, 콜레스테롤, 비타민D, 지방 등이 많음. 유익한 콜레스테롤과 아연이 풍부해서 남성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고 활력 높임.
마늘: 체내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 촉진 함. 항암, 항산화 등의 효과도 뛰어난 성분이 풍부하기때문. 이 성분은 마늘의 아린맛을 내는 원인이 됨.
귀리 : 사포닌의 한 형태인 아베타코사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음. 뇌하수체를 자극해서 남성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게 됨.
아스파라거스 : 테스토스테론을 촉진시키는 비타민E가 풍부 함. 특히 남성 전립선암 예방에도 좋음
양파 : 면역력 향상, 항산화, 항암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 증가시키는 역할도 함. 쥐를 이용해서 양파를 먹였더니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배나 증가 함.
생강 : 남성 불임에도 좋음

이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뼈와 근력이 약해지고 성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우울증이 생기는 등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물이나 운동 등을 통해서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된다고 하더라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전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