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짜면 안 되는 이유 | 피자낭종 어느 과 | 피지 제거 안 하면

피지 짜면 안 되는 이유 vs 피지 제거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피지낭종 외과 피부과 성형외과중에서 어느 과로 가야 할까요?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것이 피지입니다. 피지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것으로 모든 사람들에게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적당한 피지는 맑고 투명하면서 건강한 피부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피부에 많은 문제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적당히 짜거나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지 제거 안 하면 문제점도 있지만 피지 짜면 안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쉬운 목차

피지 제거 안 하면?!!

피지는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피지가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는 경우에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 제거 안 하면 많은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피지 제거 안 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모공을 막기 때문에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순환을 해야 하는데 막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모공에 피지가 쌓여 올라 왔을 때 공기를 만나서 겉부분이 산화작용을 하게 됨에 따라 검게 변한 것이 블랙 헤드이며, 과도한 피지가 주범입니다.

블랙헤드를 짜 낸다고 해서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블랙헤드를 방치하면 점점 커지면서 주변의 콜라겐을 밀어내기 때문에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블랙헤드는 제거해도 또 생기는 것이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가 모공을 막게 되면 여드름, 뾰루지,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성 피부 질환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지가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과도한 피지는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지 제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한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제거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감염이나 상처, 흉터 등이 생기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지 짜면 안 되는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피지 짜면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엄격히 이야기하면 셀프짜기나 잘못된 방법으로 피지 짜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도한 피지는 짜 주는 것이 좋고, 셀프 짜기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지와 주머니로 이루어진 것이 피지낭종입니다. 손이나 손톱 등을 이용하여 셀프로 피지 짠다고 했을 때에 낭까지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습니다.

손이나 손톱 등을 이용해서 셀프짜기를 하는 경우에는 흉터나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소침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 독 등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입니다.

즉 피지를 손으로 짠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나 흉터만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짜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도한 경우에는 전문샵이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짜는 것이 부작용도 적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피지 낭종은 피부에 기름을 분비하는 피지선에서 피지가 배출하는 통로가 막히게 되면서 피지 및 각질이 쌓여서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피지 분비 증가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원인균이 여드름균에 의한 화농성여드름과 다른 것입니다. 피지 낭종이 생긴 경우에는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피부과, 외과, 성형외과와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지낭종은 크기나 정도에 따라서 가야 할 과가 다르답니다. 블랙헤드 정도의 경미한 경우에는 피부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낭종이 크거나 심한 경우에는 외과나 성형외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적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과도한 피지는 셀프짜기가 아니라 전문샵 등을 이용해서 제대로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하면서도 완전하게 제거 될 뿐만 아니라 상처, 흉터, 블랙헤드,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도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 전문샵을 방문하거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인이 생각하는 단순한 피지낭종이 아니라 피부 관련질환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