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메스꺼울때 지압 약 대처방법은 어떻게 되고 토할 거 같을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음, 음주, 소화불량, 감염 등과 같은 다양한 이유들로 토하거나 속이 메스꺼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속이 메스꺼울때 원인!! 토할 것 같을때 이유!!
토할 것 같거나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1)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식습관이 속 메스꺼움과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많이 먹거나 빨리 먹는 식습관, 불규칙한 식습관은 소화불량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복부 팽만감, 복통, 속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감염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토 증상으로 이어지고 감염된 바이러스와 세균 종류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약 72시간 이내에 구토, 복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심리적 영향
심리적 불안이 지속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금전, 취직, 학업, 실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은 신체와 연결된 뇌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불안한 감정은 소화를 어렵게 만들고, 메스꺼움, 예민함, 초조함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기타 원인
그 외에도 소화기계 기능 저하, 약물 부작용,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임신, 과음, 과도한 운동, 극단적인 체중 관리, 악성 종양, 갑상선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은 신체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쳐 소화불량이나 구토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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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할것 같을 때!!속이 메스꺼울때 대처방법!!
1) 즉각적 현장조치
(1) 환경 조정
밝은 빛과 큰 소음은 메스꺼움과 구토감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어두운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환기가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2) 자세 조절!!앉는다 vs 눕는다?!!
속이 메스껍거나 토할 것 같다고 해서 눕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눕는 자세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가능성을 높여 주면서 구토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스듬하거나 반쯤 앉은 자세가 좋습니다.
(3) 호흡 조절
깊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은 긴장을 완화하고 메스꺼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호흡법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구토 충동을 억제하는 데 유용합니다.
(4) 양치질
헛구역질이 시작되기 전에 입안을 양치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의 맛을 제거하여 구역질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5) 생강 섭취
생강은 구역질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천연 재료입니다. 생강차를 마시거나 생강 캔디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생강의 활성 성분이 소화를 돕고 메스꺼움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6) 수분 섭취
적절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작은 양의 물을 자주 마셔서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해 주어야 합니다.
2) 토할것 같을 때 지압
배나 버스를 타면 토할 것 같은 증상을 자주 느낀다면 지압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구토나 메스꺼움에 도움이 되는 주요 혈자리로는 합곡혈과 내관혈이 있습니다.
(1) 합곡혈
합곡혈은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의 V자형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점을 약간 아픈 정도로 5분간 눌러주면 증상 개선에 좋습니다. 합곡혈은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2) 내관혈
내관혈은 손바닥에서 약 5cm 아래쪽, 즉 두 손가락 정도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5분간 눌러주면 구토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내관혈을 자극하면 메스꺼움과 같은 증상이 완화됩니다.
이러한 지압 방법은 장비나 도움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오랜 기간 동안 널리 사용되어 온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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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할것 같을 때 약
토할것 같을때 소화제나 항구토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해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들이 많습니다.
훼스탈 플러스, 나우젠, 드라마민, 에메트롤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멀미나 구토 등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버스, 배, 비행기 등을 탑승하기 전에 멀미약을 미리 복용하는 방법으로 대비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4) 상황에 맞게 대처
토할 것 같거나 구토가 나오는 상황에 맞게 대처해 주면 됩니다. 과음이 원인이라면 충분한 수분섭취와 숙취해소에 좋은 콩나물국, 북어국 등의 해장국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이라면 병원 방문이 좋고, 과식이나 폭식이 원인이라면 소화제가 좋습니다. 손을 깨끗히 씻고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되는 죽이나 미음이 좋습니다.
하지만 장염에 걸린 상태라면 차라리 몇 일 굶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토할 것 같을 때 병원 방문
컨디션이나 좋지 않아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속이 메스꺼울때 증상이 반족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방문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질병이나 질환의 초기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에 이상이 있거나 이석증, 역류성 식도염 등과 같은 질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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