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바세린 소금물 연고 알로에 이용하면?!!땀띠 예방과 치료방법은?!!

땀띠 바세린 소금물 연고 알로에 이용할 때의 효과와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땀 구멍이 막히게 되면서 생기는 것이 땀띠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름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을 하고 나서 제대로 씻거나 관리하지 않은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띠 생기는 이유?!!

땀띠는 1~2mm정도의 일정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빨간 좁쌀 모양입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들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두드러기 등과 같은 특별한 질환은 아니며, 일시적으로 생기는 피부 반응의 일종입니다. 땀띠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며 다음과 같은 것들에 의해서 많이 생기게 됩니다

•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
• 뜨거운 햇볕에 노출
• 땀 흘리고 잘 씻지 않는 습관
•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
• 피부에 맞지 않는 비누 사용
• 다량의 땀
• 피부 세균
• 땀 통로인 땀관 막힘 등

이런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경우가 더운 여름철이며 어린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땀샘 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유아, 어린이들이 특히 잘 걸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은 몇 일만 있으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쉽게 다시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것으로 인한 가려움, 붉은 반점, 붓기 등으로 불편함이 많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땀띠 없애는 법?!!민간요법?!!

땀띠는 땀관이 막히게 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직접 맞닿아 있고 통풍이 되지 않는 부위에 더 많이 생기게 되고 잘 낫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부위로는 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분, 기저귀를 차게 되는 유아들의 사타구니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청결하게 씻어 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가려움을 견디기 힘든 경우에는 냉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붓는 것을 완화해 줄 뿐만 아니라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땀띠가 났을 때에 주로 하는 다음의 방법들의 장점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1. 땀띠 파우더 vs 연고 바르면?!!

예전에는 땀띠나 두드러기가 있는 경우에는 파우더를 발라주었습니다. 이것을 바르면 건조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빠른 치유에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우더를 바르지 않습니다. 파우더는 땀 구멍을 더 막히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특히 살이 접히는 부분에 파우더를 바르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깨끗이 씻고 충분히 말려서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가려움이나 염증은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가 좋습니다. 종류와 증상에 맞게 연고를 발라주면 됩니다.

하지만 진물이나 고름이 나는 정도로 심하거나 피가 나도록 긁어야 시원함을 느끼는 경우에는 연고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피부과를 방문해서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땀띠가 아니라 또 다른 피부 질환이나 질병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고를 바름에도 불구하고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2. 땀띠 바세린?!!

석유 추출물을 이용한 바세린은 생활 속에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등으로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기도 합니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땀띠가 났을 때에 바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피부 진정이나 보습효과는 뛰어나지만 기름 성분이 모공을 막아서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미네랄 오일도 바세린과 동일하게 작용하면서 모공을 막게 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3.땀띠 소금물?!!

땀띠를 없애기 위해서 소금물을 사용하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소금물은 뛰어난 살균과 부패 예방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금물로 씻게 되면 오히려 더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가렵고 따가울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소금물로 씻어내면 일시적인 가려움은 잠시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금기가 피부에 달라 붙어서 피부 건조증을 생기게 하고 환부를 더 심해지게 합니다.

썩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도 없고, 살균효과도 뛰어난 것이 소금이지만, 땀띠 치료에는 절대적으로 좋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를 상하게 하면서 상처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민간요법은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학 기술과 약이 부족하던 시절에 하던 응급처치법에 불과한 것입니다.

▶소금물 장청소 방법 과 부작용은?!!소금물 마시기 효능과 주의사항은?!!

4.땀띠 알로에?!!

알로에는 알프로젠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면서 피부 재생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노화 지연과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납니다. 따라서 알로에를 발라주면 땀띠 진정, 여드름 자국 해결, 피부 잡티를 없애는 데도 좋습니다. 그래서 시중에는 이것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들이 많은 것입니다.

▶여름철 고민 겨드랑이 땀띠 자연치유는?!!소금물 사용과 치료방법?!!

땀띠 예방하려면?!!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계통의 옷보다는 통기성이 좋은 운동복에 쓰이는 재질로 만든 옷이 좋습니다.

짧은 소매 옷보다는 긴 소매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등이 있는 시원한 환경에 머물려야 하며, 운동이나 외출 후에는 반드시 몸을 깨끗히 씻고 말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물질, 노폐물, 땀 등으로 땀구멍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이용해서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났을 때에 절대로 긁지 말아야 합니다.

오염된 손으로 긁으면 상처를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감염이나 덧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는 도중에 본인도 모르게 긁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들과 달리 이것은 청결하지 못하거나 더운 환경에 노출되는 등과 같은 본인 생활습관에 의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주 땀띠가 생기면 생활습관에 대한 점검과 개선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땀띠 두드러기 차이 한 방에 구분하는법!!땀띠 가려움 연고 치료로 가능?!!

▶여름철 땀띠 소금물 베이비파우더 사용은?!!땀띠 두드러기 해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