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귀 먹먹 이명 이유 6가지는?!!메니에르 돌발성 난청과 연관성은?!!!

이어폰의 장시간 착용이나 각종 소음때문에 현대인들의 귀는 편할 날이 없답니다. 그래서 한쪽 귀 먹먹 하거나 이명 현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쪽 귀 먹먹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한쪽 귀 먹먹해요 원인은?!!!

달팽이관의 청각 기능이 상실되거나 저하됨에 따라서 생길 수 있는 돌발성 난청일 수 있습니다.

두 귀의 청력이 30db이상 차이 날 때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하며 대부분은 한 쪽에만 나타납니다. 하지만 7%정도는 양쪽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바이러스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업무, 학업, 취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만성피로로 힘들어 하는 젊은층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0만명당 2~30명이 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답니다.이것은 질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갑자기 잘 들리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당황스러울 수 있으며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청력 손실 위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되고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좋습니다. 증상 발병이후 1주일 이내에 스테로이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감기나 비염,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재수가 없으면 코를 심하게 푸는 경우에도 귀 먹먹거림이나 고막이 터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질병을 앓고 난 후유증에 의한 중이염, 와이도염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는 수 있습니다.

중이염을 장시간 방치하면 고막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삐 소리와 같은 이명과 함께 어지러움을 동반하는 메니에르병일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달팽이관, 전정, 반고리관을 지칭하는 속귀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1861년 프랑스 의사인 메니에르가 발견하면서 알려진 질병입니다.

이 병은 현기증, 청력 감소, 귀 울림, 삐 소리, 귀 먹먹함,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 심하지 않다면 간단한 식사조절만으로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청각 손실의 우려도 있고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외부로부터의 공기가 들어오는 통로인 이관에 문제가 발생하면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물놀이나 샤워를 하면서 물이 들어가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이 있으면 한쪽 귀가 먹먹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고지대에 오르거나 비행기 탑승 등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또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기압이 낮기 때문에 먹먹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귀안에 압이 찬 느낌이 들면서 주변의 소리가 작게 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이명, 어지럼증 등이 생깁니다

그 외에도 귀지를 파 내거나 귀지가 귀를 막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귀지는 생활중에 저절로 제거되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파 낼 필요는 없습니다.

귀지를 자 주 파내면 귀안에 염증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이어폰 등의 장시간 착용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주위 환경에 대해서도 신경 써야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질병과 달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셔서 해결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