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치료 어떻게 하고 자연치유와 재발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질염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걸리는 질병으로 “여성들의 감기!”라고도 합니다. 일생동안 4명중 3명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염된 여성에 의해서 남성도 걸릴 수 있습니다. 질염중에서도 칸디다균에 의해서 걸리는 것이며, 발병원인과 자연치유, 재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칸디다질염 원인?!!걸리는 이유?!!
여성의 질에는 효모와 박테리아가 균형을 이루면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들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걸릴 수 있습니다.
질염이 걸리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면역력 저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원인에는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진대사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되기 때문에 질염을 포함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며 본인만의 방법을 통해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여성 호르몬 변화
폐경이나 임신 등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 이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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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도한 질 세정
질내 적정 산도인 ph 4.~4.5를 유지하여야 이 질염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질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질내 산도 균형이 깨지면서 유해균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칸디다 질염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도한 질 세정제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4. 약물 복용
약물 복용에 의해서도 걸리는 수가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은 경구용 피임약에 의해서 걸리는 수도 있고 항생제 복용도 원인이 됩니다.
특히 항생제 복용은 유해 세균 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제거되기 때문에 칸디다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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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결상태 불량
세정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산도 균형을 깨는 것도 문제이지만 자주 씻지 않아서 지저분한 환경이 되는 것도 질염에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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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복장
너무 꽉 조이는 바지나 레깅스 등을 착용하는 경우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날씬한 몸매만을 강조하기 위한 꽉 조이는 형태의 그런 복장들은 원활한 통풍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습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균 등이 서식이나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걸리기 쉽습니다
7. 감염
칸디다질염에 걸린 사람과 관계를 가지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 등에서 감염되는 수도 있습니다.
8. 질병
질병 중에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잘 걸리게 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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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질염 증상?!!
질염은 크게 트리코모나스질염, 세균성 질염, 칸디다 질염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많이 걸리는 것이 칸디다질염으로 여성의 75%정도가 평생동안 1번이상은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의 원인은 곰팡이균인 칸디다균입니다. 이 질염에 감염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 가려움
- 부종
- 회음부 따가움
- 열감
- 배뇨통
- 질 주위가 붓거나 붉은 반점
- 치즈같은 분비물 등
칸디다질염 치료?!!자연치유와 재발 가능성은?!!
면역력 저하가 큰 원인을 차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칸디다질염 치료 가능합니다. 생활습관, 먹거리 개선 등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활습관과 면역력이 저하되면 언제든지 쉽게 재발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합니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자연치유를 기대하면서 방치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합니다. 방치하는 경우에는 분비물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궁내막과 골반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임기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궁 내막염과 불임, 자궁외 임신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 병원 방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초기 단계로 경미한 경우는 항생제나 연고 약으로도 충분히 완치할 수 있고 알보칠로도 치유 가능합니다. 하지만 심하면 전기조작이나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이 초기 증상이 있을 때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되면서 큰 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질병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따라서 질염에 걸린 경우에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빨리 산부인과 방문해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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