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피부 아무것도 안 바르기?!!지성 피부 원인과 세안 관리법?!!

지성피부 아무것도 안 바르기 좋은지? vs 나쁜지?에 대한 이유와 지성피부 원인, 관리법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마다 피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먹거리,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서 바뀌기도 합니다

건성 피부, 지성피부, 복합성 피부 등이 있고 피부 타입에 따라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나 관리법도 다양합니다.

지성피부는?!!

모든 사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피지가 저절로 분비됩니다. 지성이든 건성이든 피부 유형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피지는 외부로 부터 자극을 보호하기 위한 천연보호막 역할을 하면서 노화를 지연시켜주는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유분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여드름, 지성피부, 만성 가려움, 피부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균형이 중요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런 피부가 불편하고 힘들지만 나이가 들면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좋다는 것입니다. 피지 분비는 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히 현상이지만 과다하게 분비되는 경우에는 지성피부로 간주하게 됩니다.

지성피부 원인?!!

이러한 피부 유형은 타고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 유형에 민감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피부 유형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으로 해결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선천적 요인을 포함한 다음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 선천적(유전적 요인)
• 과도하거나 무리한 세안
• 남성호르몬 분비량 증가
• 본인에게 맞지 않은 화장품 사용
• 기름진 음식물 지속적 섭취
• 중성지방이 풍부한 편식 위주 식사
• 약물 복용
• 호르몬 변화
• 수면 부족
• 스트레스
• 흡연
• 습한 기후 등

지성 vs 건성 피부 구분법?!!

피부 측정을 하지 않고도 셀프로 지성과 건성피부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수를 하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2시간 경과 후 상태를 확인하면 됩니다.

2시간 경과 후에 기름기가 많이 있다면 지성피부로 간주하면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따가움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건성피부로 보면 됩니다.

지성피부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수분이 적은 피부로 여름이 되면 기름기가 많이 흐릅니다. 또한 과도한 피지 분비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이기도 합니다.

이런 특징들 때문에 이런 피부를 가진 사람은 여름철에 기름 종이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닦기도 합니다.

건성피부는 수분의 분비가 적은 것을 말하며, 피부가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과다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넓게 하거나 모공을 막으면서 많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지성피부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성피부 아무것도 안 바르기 해 vs 말어?!!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과도한 기름 등으로 여름철이 특히 힘들어집니다. 땀과 기름이 범벅되면서 힘들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은 피부에 절대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피부는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가 유지되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유수분 불균형으로 피부에 더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지성피부가 발라야 하는 것?!!

건강한 피부는 유분과 수분의 비율이 3대7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성 피부인 사람은 수분의 비율이 적고 유분이 비율이 많은 불균형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무것도 발라주지 않으면 유분을 더 많이 생성하게 합니다.

수분은 부족하고 더 많은 기름을 분비하기 때문에 더욱 더 지성피부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중에 있는 화장품을 무조건 바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시중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건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며 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피부 타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수분과 유분 밸런스가 맞는 화장품,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 로션은 수분과 유분의 밸런스 유지 뿐만 아니라 항산화, 스트레스, 자외선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발라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성피부인 사람은 수분만 보충해 주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맞는 화장품, 로션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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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피부 세안 관리법?!!이건 꼭 지켜라!!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열심히 세안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기름기가 없어질 거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세안은 지성피부를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과도한 세안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피부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약해진 피부가 자외선이나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피지를 본능적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피지가 하는 역할 중에는 그런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안을 할 때에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내고 나서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해야 합니다

헹굴 때에는 피부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로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안 후에는 본인에게 맞는 스킨, 로션, 크림 등을 발라주면서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형태의 화장품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확인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 화장품으로 독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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