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원인과 의심되는 질병, 해결방법은 무엇일까요?!!
술을 먹고 나면 과음으로 인한 두통 뿐만 아니라 손저림 발저림 등으로 힘들 수가 있습니다. 알코올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거나 다른 질병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1.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이유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간을 거쳐 몸 전체로 흡수됩니다. 이때,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순환 장애
술을 마시면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알코올은 혈액을 더 얇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액이 손과 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합니다. 손과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있기 때문에 손저림 발저림이 생기게 됩니다.
2) 신경계
술을 마시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알코올은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작용을 하여 손저림 발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젖산 과다
술을 마시면서 손저림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젖산 분비 과다입니다.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오면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는 과정에서 젖산이 분비됩니다.
젖산은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젖산 분비를 과도하게 촉진시키고 근육에 축적되게 합니다.
이러한 젖산이 단백질 공급을 방해하면서 피로감과 함께 근육통을 동반하면서 손저림 발저림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알코올 중독
술을 마신 후나 술잔을 들었을 때에 손저림이나 떨림이 있는 경우에는 알코올 중독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음주 후 손저림 발저림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음주량, 음주 횟수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손이나 발이 떨리는 경우에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알코올 중독에 의한 수전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의심되는 질병
1) 당뇨병
당뇨병은 혈액 내의 포도당(혈당) 수치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손저림 발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과 약물 치료 등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손저림 발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량이 너무 많거나 적어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 이상이 심해지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신경계 이상
신경계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 등이 신경병증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신경계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손저림 발저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간경변증
간경변증은 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장기 중 하나입니다.
간은 체내에서 생산되는 독소를 제거하고,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대사를 조절하며, 혈액을 정화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간경변증은 간 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간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신경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손저림 발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5) 통풍
통풍은 요산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혈액 내에 요산 결정이 쌓이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50대이후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지금은 젊은 층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음주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 음주 후 손 저림 발저림 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통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손발 저림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 병이 생기게 하는 데에는 술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맥주가 소주보다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떨림인지, 평소에도 자주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인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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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외
그외 에도 손저림 발저림 현상이 생기게 하는 질병으로는 류머티스, 뇌졸중 등이 있습니다.
3. 술먹고 손저림 발저림 대처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
술을 마신 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혈액순환을 돕고, 손저림 발저림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마사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손과 발을 주물려 주는 마사지가 좋습니다. 손과 발에 자극을 가해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3) 운동
적절한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운동은 체내 독소나 노폐물을 땀과 함께 외부로 배출 시켜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4. 술과 비타민b관계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 해독할 때에 비타민 B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과음을 해야 할 술자리에 가기 전에 비타민 B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B는 신경 기능에 중요하며, 부족하면 손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비타민 B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빠른 숙취해소에 좋고 간에 부담도 적게 주게 됩니다.
5. FAQ 질문 5가지
1) 술 마시면 손저림 외 다른 증상?!!
술을 마시면서 발생하는 증상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구토, 속쓰림 등이 있습니다.
2) 손저림 발저림 지속되면?!!
손저림 발저림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방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다른 질병이나 질환의 초기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많이 마시면 손저림 더 심해질까?!!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손저림 뱔저림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자주 발생하면?!!
손저림 발저림이 자주 발생한다면 신경계나 혈액순환 등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의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손저림 발저림 예방법?!!
술을 마시면서 손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술을 마시면서 탈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알코올 분해를 돕고, 탈수 현상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근육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운동은 손저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술을 마신 후에는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 손과 발을 자주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손저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술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손저림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예방법이나 대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주하거나 본인 주량에 맞게 마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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