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전염되나요?!!대머리 자가진단 방법은 어떻?!!웰빙일보

대머리 비듬 연관성과 자가진단, 전염성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무리 깔끔한 외모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비듬이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대머리는 나이 들어 보이게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머리에 공급되는 영양부족 등으로 비듬과 대머리가 많이 생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머리와 비듬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대머리 탈모 자가진단 전조증상은?!!

머리카락도 생명체이기때문에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과정을 거칩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기를 성장기라 하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시기는 퇴행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시기를 휴지기라고 하며, 정상인들도 이 시기가 되면 하루에 50~70개 정도는 저절로 빠집니다.

하지만 빠지는 숫자가 이 보다 훨씬 많다든지 다음과 같은 증상들을 보인다면 탈모나 대머리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두피 각질은 28일주기로 생명력을 다하고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두피 영양결핍 등으로 7~21일 정도로 짧아지게 되는 경우에는 각질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미쳐 떨어져 나가지 못한 것이 흰색의 각질 세포로 만들어진 작은 덩어리가 비듬입니다. 두피 각질이 갈라지고 부셔지면서 땀, 피지, 때와 섞이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비듬이 있다면 두피건강이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듬 자체가 탈모를 유발하거나 대머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피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 비듬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이므로 탈모나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즉 두피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서 탈모나 대머리가 되기 직전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머리카락이 아니랍니다. 두피에 있는 유분이 굳어지고 표피가 탈락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유무와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에 대머리도 비듬이 당연히 생깁니다.

하지만 대머리는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비듬이 날아가거나 까만 머리카락과 색깔 대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일 뿐이랍니다

비듬 생기는 것이 신경쓰이고 불편하다고 해서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감을수록 눈앞에 보이는 비듬은 잠시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와 모발에 있는 지방이나 영양분까지 빼앗아가기 때문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비듬이 많이 있는 경우로 지성피부인 경우는 하루에 1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성인 경우는 이틀에 한 번정도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듬을 없애는데 좋은 전용 샴푸나 린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이용해서 머리를 감은 후에는 오일이나 크림을 발라서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사후 관리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워낙에 좋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인터넷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된답니다.

다만 과대광고에 속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샵을 방문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비듬이라는 단순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발의 건강상태 등에 대한 체크와 확인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비듬이 머릿이처럼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듬은 전염되지 않는답니다. 비듬의 원인인 말라세지아는 모든 사람들의 두피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중에 비듬이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감염의 우려 때문에 빗이나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할 필요는 없답니다.

비듬은 성인 5명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도 흔한 피부병입니다. 예전에는 유전적 요인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지만 지금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흡연, 음주 등의 잘못 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두피열 증가가 원인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듬이나 탈모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서 새로 나게 하는 것 보다는 빠지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