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VS 바르지 마라?!!!당신의 선택은?!!

자외선차단제 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와 바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햇볕입니다. 적당한 햇볕은 비타민D의 생성과 우울감을 개선시켜주면서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데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햇볕을 차단하는 것이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입니다. 선크림의 순기능도 많지만 부작용도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자외선 뭐길래?!!

햇볕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선크림과 관련되는 것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파장의 길이와 지표면의 도달 여부에 따라 자외선A(UVA), 자외선B(UVB), 자외선C(UVC) 로 나누게 됩니다

  1. 자외선A(UVA)-파장이 가장 길고 지표면까지 도달
  2. 자외선B(UVB)-파장이 중간 정도이고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
  3. 자외선C(UVC)-지구 도달 전에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면 피부에 악영향 없음

이 중에서 자외선A는 자외선 B에 비해서 에너지가 적지만 파장이 길어서 옷을 입고 있어도 진피 하부까지 침투하게 됩니다.

진피까지 침투한 자외선A는 피부속 멜라닌색소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 잡티를 만들어 내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면역쳬계를 교란시키면서 각종 피부암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자외선차단제인 선크림입니다. 자외선B를 차단하는 것을 SPF지수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50까지 표시하고 있으며, 그 이상인 경우는 50+로 표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이유?!!선크림 안 바르면?!!

1. 색소 침착 예방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자외선에 과도한 노출이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게 됩니다.

피부에 침투한 자외선은 화상을 입게 할 뿐만 아니라 유분과 수분의 보호막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피부 색소 침착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기미, 주근깨의 생성과 색소침착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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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화 지연

자외선차단에 피부가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가 딱딱해지면서 탄력을 잃게 됩니다. 또한 건조함이 증가하게 되면서 노화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피부 탄력 섬유의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 발라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피부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시킬 수는 있기 때문입니다.

선크림 발라야 하는 이유

3. 주름 예방

피부는 크게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 중에서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성 단백질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면서 주름 생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진피조직에 손상이 생기면서 이런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탄력이 없어지면서 주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주름은 한 번 생기고 나면 필라 등과 같은 시술이나 성형이 아니면 사라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피부암 등 유발!!

진피까지 침투하면서 면역 체계의 변이를 초래함에 따라 기저 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등과 같은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로 오존층의 파괴가 증가하면서 자외선도 더욱 강력하게 와 닿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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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바르지 마라?!!어떤 부작용?!!

선크림을 바르지 말라고 하는 데에는 안정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작용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답니다. 선크림 부작용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접촉성 피부염
  • 알레르기
  • 광독성
  • 아토피 등 피부 트러블
  • 발암 물질
  • 불임 위험성 등

마스크 착용과 선크림 사용은?!!

마스크를 착용하였다고 하더라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스크가 자외선을 100% 차단시켜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얼굴 부위로 자외선이 반사됨에 따라 잡티, 색소침착의 우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검은색의 마스크가 하얀색보다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입니다.

하얀색은 빛을 반사시켜서 다른 부위로 더 탈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의 하얀 스키장에서 얼굴이 더 많이 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화장품 개발을 위한 동물실험이 금지되고 인류의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연구와 실험결과도 상반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을 때에 생기는 피부암 등의 발병위험이나 노화현상 등의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사용은 악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우산, 모자 등으로 가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꺼번에 많이 바르는 것 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수시(2시간 간격)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별한 외출 계획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리 발라두는 것은 피부가 숨 쉬는 것을 힘들게 하면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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