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자차 무기자차 차이 구별법?!!선크림 장단점과 지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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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 무기자차 혼합차 차이 장단점은 무엇이고 자외선차단지수 SPF 15 30 어떤 의미일까요?!!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에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노화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1. 무기자차

무기자차는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이러한 미네랄 성분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안정적이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대표적인 미네랄 성분으로는 이산화 티타늄(Titanium Dioxide)과 산화 아연(Zinc Oxide)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에 부드럽게 덮이면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차단합니다. 또한 화학적 성분이 들어있는 자외선 차단제보다 피부 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유기자차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피부에 바르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을 흡수하고, 열에너지로 바꾼 후 방출하여 자외선을 차단합니다.

대표적인 유기자차 성분으로는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티녹산, 티오살레이트 등이 있습니다.

무기자차보다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무기자차처럼 흰색 물감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들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하지만 피부자극이 생길 수 있고 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5가지

두 가지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1) 성분

무기자차는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이며,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성분으로 만들어진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무기자차는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정적이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지만 유기자차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흰색 물감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피부 톤이 어두운 사람들도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2) 차단 방식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차단합니다. 반면,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로 바꾸어 방출하여 차단합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무기자차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고, 피부 자극이 적으며 안정적이지만, 자외선A를 차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자외선A 차단 여부

무기자차는 자외선B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고, 자외선A를 차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유기자차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따라서, 자외선A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우에는 유기자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하지만, 자외선B도 피부에 해를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무기자차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4) 사용자 피부 타입

무기자차는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정적입니다. 따라서,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반면,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가 건강하고 강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5) 물과 함께 사용 효과

무기자차는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물과 함께 사용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유기자차는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무기자차 유기자차 차이 5가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4. 무기자차 유기자차 장단점

1) 무기자차 장단점

무기자차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기자차 장점

  1. 자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정적입니다.
  2.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3. 물과 함께 사용해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2) 무기자차 단점

  1. 자외선A를 차단하지 못합니다.
  2. 흰색 물감처럼 보이기 때문에, 피부 톤이 밝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유기자차보다 무겁고 끈적이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유기자차 장단점

유기자차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기자차 장점

  1.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가 높습니다.
  2. 무기자차보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은 제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3. 피부 톤에 맞게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2) 유기자차 단점

  1.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눈시림이나 트러블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5. 혼합자차

혼합자차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를 혼합하여 만든 자외선 차단제를 말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두 제품의 단점을 최소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기자차는 피부 자극이 적고,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눈시림 현상이 적습니다. 하지만, 백탁 현상이 있어 흰색 물감처럼 보일 수 있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무기자차는 백탁 현상이 없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하지만, 피부 자극이 강하고, 피부에 끈적임이 남을 수 있습니다.

혼합자차는 백탁 현상과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최근에는 혼합자차가 대세이며,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6. 자외선 차단지수 SPF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B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SPF 지수는 2부터 50+까지 표시되며,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B를 차단하는 효과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SPF 30의 경우 자외선B를 30분 동안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PF 지수가 높다고 해서 자외선B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자외선A를 차단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사용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7. SPF 15와 30 차이

SPF 15과 30의 차이는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 량”을 기준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SPF 30제품 사용시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 량은 3.3%, SPF 15 제품을 사용시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 량은 6.7% 정도가 됩니다.

즉, SPF 30 제품은 SPF 15 제품에 비해 피부에 도달하는 자외선량을 반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SPF 30이 SPF 15에 비해 두배 효과가 있다”고 표현하기는 다소 애매합니다.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출 후에는 말끔히 지워주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지우지 않으면 밤새도록 모공을 덮으면서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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