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나이제한 | 그린카 나이제한 | 쏘카동승자 보험 | 쏘카 1년

쏘카 나이제한 그린카 나이제한과 동승자 사고시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카쉐어링이 쏘카, 그린카입니다.

여행이나 출장 등에 많은 사람들이 널리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쏘카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제한이나 동승자 보험 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과 재산에 심각하게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쉬운 목차

쏘카 나이제한 조건?!!쏘카 1년 의미는?!!

쏘카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있습니다. 쏘카 나이제한 만21세 이상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면허 취득후 1년이 경과해야 합니다. 쏘카 1년 의미의 기준은 대여일입니다.

면허 취득 후에 실제적으로 운전을 했는지? 자동차 사고는 없었는지?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이나 규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롱면허라고 하더라도 만21세이상으로 취득후 1년이 경과하였다면 대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다루는 중요한 일이고 “달리는 도로위의 흉기”인 차량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기존의 오너 드라이브도 다른 차량을 운전하면 어색할 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므로 초보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카 나이제한 조건도 쏘카와 동일합니다. 만21세이상으로 면허취득 후 1년이 경과하여야 합니다.

쏘카 동승자는 대여한 쏘카에 같이 동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차량이 허용하는 탑승자 범위이내의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쏘카 동승운전자는 쏘카 탑승자 중에서 쏘카 운전이 가능하도록 한 사람만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쏘카 동승운전자가 되기 위해서는 쏘카 운전할 수 있는 조건인 면허 취득 1년이 경과한 만21세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처리 등을 위한 인적사항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쏘카 회원이어야 합니다. 차량을 대여할 때에 쏘카ID(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은 동승자의 카톡으로 날아오게 됩니다.

또한 대여시간 10분전까지 등록되어야 하고, 동승운전자 단독운전은 불가능합니다. 대여자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승운전자가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답니다.

적발시에는 페널티 5만원과 쏘카 이용이 정지 될 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시 차량손해 면책제도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예약자와 동승운전자외 제3자가 운행시에는 페널티 10만원이 부과됩니다.

장거리, 졸음 운전등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대여자의 보조자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쏘카에서 운행되는 모든 차량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종합보험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여자나 동승운전자가 운행중에 사고가 난 경우에는 자기 신체사고, 대물 배상, 대인 배상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승운전자 단독 운전이나 제3자가 운행중에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보험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사고에 대한 자기 부담 비율이나 자차 보험 등은 선택사항이므로 대여자가 대여 결제시 결정하면 됩니다.

적법한 운전자가 운행중에 사고가 나는 경우에는 쏘카 동승자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보험 범위나 내용은 대여자가 가입한 보험의 종류나 자기부담금 비율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사고가 난 경우에는 쏘카에 보험 처리를 요구하면 됩니다. 친구 차량에 탑승했는데 친구가 실수로 사고가 난 경우에 친구가 가입한 보험 적용을 받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라도 발생할지도 모르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