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과 주의사항은?!! 만지면 화상?!!동상?!!

화상?!!동상?!!의 위험이 있는 드라이아이스 버리는법 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산화탄소를 압축하여 고체형태로 만든 것이 드라이아이스입니다. 상하거나 변질되기 쉬운 제품을 보관, 이동하거나 공연장 등에서의 연기 효과나 의료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목적이 달성되어진 후에는 안전하게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상(凍傷)?!!화상(火傷)?!!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아이스 만지면 화상?!!동상?!!

드라이아이스영하78.5도 이하에서 급랭한 것으로 고체 냉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이산화탄소라는 기체를 급랭의 과정을 거쳐서 고체 형태로 만든 것입니다.

온도가 낮거나 실온에 노출되면 녹으면서 주변의 수증기와 만나서 반응하게 됩니다. 그 반응한 결과가 하얀색의 연기(?) 형태입니다. 모양은 얼음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제대로 몰라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음이 녹으면 액체인 물이 되지만, 이것은 녹으면 하얀색의 기체상태인 이산화탄소가 되면서 날아갑니다. 이 과정을 “승화”라고 합니다

이런 연기에 대한 신기함과 호기심 때문에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면서 상처를 입는 수가 많습니다. 혹은 이것을 버리기 위해서 맨손으로 잡다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맨 손으로 만지면 피부 심층부와 혈액이 얼게 됩니다. 이 때에 생긴 상처는 화상과 비슷한 통증을 보이지만 사실상 화상이 아니라 동상입니다. 신경까지 손상되는 동상이기 때문에 화상보다 통증이 빨리 사라집니다.

화상(火傷)은 불이나 열에 의한 것이지만, 동상(凍傷)은 차가운 냉기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증상은 비슷합니다. 냉장고 얼음도 손에 달라붙지만 동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냉동고 온도는 영하15~20도정도이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아이스 주의해야 하는 이유?!!

이것을 운반하거나 만질 때에 맨손으로 만지면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 등의 보존재로 사용되는 가정용은 장갑을 착용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량이나 공장용 같은 경우에는 보호복, 보안경도 같이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응급조치와 주의사항은?!!

실수나 부주의로 만지면서 동상 우려나 화끈거림이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응급조치와 주의사항을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물에 담근다?!!따뜻한 물 vs 찬물?!!

3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충분히 담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은 있지만 혈액순환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2~30분정도 담구어 주면 됩니다. 동상으로 인한 냉기를 충분히 빼 주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2.물집 껍질 제거?!!

동상으로 생긴 물집이나 피부 껍질은 터트리거나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터트리거나 제거하는 과정에서 감염이나 덧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균 침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아이스 만지면

3.핫팩,드라이기?!!

드라이아이스로 인한 상처가 동상이라고 하더라도 반대 성질을 가진 핫팩이나 드라이기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사용하면 상처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소독 후 거즈?!!

위의 주의사항과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응급조치를 취하고 나면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상연고를 바르고 거즈도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중에 실수나 부주의로 인한 접촉이나 감염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조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증상이 심하거나 상처로 남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상이나 화상으로 인한 상처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 버리기 2가지?!!

1.실온 방치?!!

실온에 그대로 놔 두면 자연스럽게 기체로 변화면서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녹으면서 나는 연기는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버릴때 찬 물 vs 따뜻한 물?!!

좀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물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씽크대나 화장실의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면 빠르게 녹습니다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는 핑계로 씽크대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따뜻한 물에 버리면 안 되고 차가운 물에 버려야 합니다. 녹는 과정에서의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의한 폭발의 위험성과 화상 우려 때문입니다.

이런 건 주의해야?!!

1.동상 주의?!!

운반, 보관이나 버리는 과정에서 동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제품설명서에 위험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다가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2.도자기, 유리그릇 사용은?!!

물에 버릴 때에 도자기나 유리그릇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이 깨지거나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같은 용기를 이용해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3.연기 유출에 주의?!!

양이 많지 않을때에는 하얀 연기가 잠시 생겼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연 등을 마치고 난 후에 나오는 것처럼 양이 많은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나오는 많은 연기 때문에 주위에서 화재로 오해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환기를 시킨 상태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세상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릴 때에 안전하게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경오염이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아아스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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