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부작용 | 항우울제 처방전없이 | 우울증약 중독

항우울제 부작용 중독성과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할까요?

자살율 원인의 90%가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그런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60만명이나 됩니다.

이것은 정신병의 일종이기때문에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합니다. 특히나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위험한 일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쉬운 목차

항우울제 원리는?!!

항우울증 약에 붙어 있는 오명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약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 고혈압처럼 평생 먹어야 된다. 성욕이 떨어진다….”등입니다.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때문에 항우울제 복용을 꺼려하면서 치료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질병과 달리 정신과 질환이나 병은 주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들도 많아서 병을 키우는 수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처방되는 항우울제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들의 기본적인 원리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복원해서 두뇌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항우울제 원리는 약으로 기분이 좋아지도록 하는 것이며, 이 약들에 들어 있는 주요 성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에 약 복용을 잊었다가 생각나면 즉시 복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용을 한 번 잊었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때문에 2배 분량의 복용을 하면 안 됩니다. 고용량을 갑자기 과다복용함에 따른 부작용이 있기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약들이 그러하듯이 항우울제 부작용도 있습니다.

위장장애, 변비, 오심, 소화불량, 수면장애, 체중증가, 발진, 두통, 피로감, 성기능 장애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자주 반복되거나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방문 후 전문의 도움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의학과 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항우울제도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종류의 약들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경미한 경우에 잠시 복용하는 정도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하는 약의 종류도 몇 가지에 불과합니다. 정신과 방문을 꺼리거나 이력이 남는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구입해서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는 약도 부작용이 있는데 셀프 처방과 셀프 복용은 더 심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원하는 효과도 중요하지만 위급상항 발생시 대처나 부작용도 중요하기 때문에 인터넷 등의 솔직한 후기 등을 확인후 복용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복용하는 것보다 복용을 중지하는 것이 더 어려운 약이 항우울제입니다. 이 약은 고용량이기 때문에 갑자기 끊거나 임의로 복용량을 줄이면 금단현상 등으로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먹던 약을 갑자기 복용중지함에 따른 심리적 불안도 크게 작용합니다. 또한 재발가능성도 높은 약입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대학에서 우울증 환자 47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 의하면 항우울제를 3년이상 복용하다 끊으면 우울증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무작위로 2그룹으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한 그룹은 2개월 동안 항우울제 용량을 점점 줄여가다가 위약(placebo)으로 대체하였답니다. 그 결과 1년안에 56%가 재발하였답니다.

항우울제를 계속 복용한 다른 그룹에서도 39%가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발한 사람들 중에서 경미한 증상을 보이던 59%는 약을 다시 복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 복용을 중지하거나 줄일 때에는 재발 가능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항우울제는 중독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생 먹어야 하는 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끊으면 복용중에 생기는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 변비, 오심, 소화불량, 수면장애, 체중증가. 발진, 두통, 피로감, 성기능 장애, 불안, 어지러움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끊을 때에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거친후에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