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연고 바르는법 | 치질연고 사용법 | 치질연고 부작용

치질연고 바르는법 부작용은 어떻게 되고 자연치유 효과는 얼마나 될까요?!!

과도한 스트레스나 영양부족 등으로 누구나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상처나 아픈 정도를 가족, 지인, 의료진에게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질은 민망한 부위에 발병한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거나 보여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자만의 고민으로 병을 키우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해결하려다가 병을 악화시키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치질연고 부작용, 자연치유를 위한 방법,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쉬운 목차

치질연고 바르는법?!!사용법?!!

치질은 치핵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내치핵, 외치핵으로 나누게 됩니다. 항문의 피부와 혈관조직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항문 관련질환입니다.

이것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변비,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습관, 배변시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 임신, 출산, 음주, 비만 등이 있습니다

치질 연고를 바를 때에는 위생과 청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를 때에 감염이나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르기 전에는 손톱이 너무 길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연고를 손가락에 묻혀서 항문에 삽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고를 바르면서 상처를 남길 수도 있고, 감염 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치질연고 사용법이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 연고를 바르는 것처럼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짠 후에 환부에 비비듯이 바르면 됩니다. 위생을 위해서는 일회용 장갑을 끼고 하거나 면봉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 길쭉한 튜브 형태로 되어 있는 연고를 이용할 때에는 항문에 넣기 전에 연고의 입구까지 약을 짠 후에 삽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하루에 1~3회정도 반복해 주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고 연고 1통으로 한 달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치질연고나 좌약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직구 방법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다른 연고와 달리 부드럽고 미세한 혈관들이 밀접해 있는 항문에 직접 삽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임산부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항생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치질연고를 잘못 사용하면 태아에게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심장질환, 고혈압,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사람들도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연고와 좌약에는 항문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혈관수축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질병이 있는 사람들이 바르는 경우에는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 심장 질환자, 고혈압,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사람들이 연고를 바를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고와 먹는 약, 좌약을 동시에 사용하고자 할 때에도 부작용에 주의해야 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를 동시에 한다고 해서 그것에 비례해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르는 중에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에도 즉시 중지하고 전문의, 약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치질은 먹거리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방법으로 충분히 자연치유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또한 재발율도 높은 대표적인 질병이기도 합니다.

자연치유는 치핵이 1~2도 정도의 경미한 초기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심한 3~4기에는 수술적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 자연치유를 위한 생활습관과 먹거리 개선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먹거리나 생활습관 개선과 연고를 바르는 방법으로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재발율도 높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부작용과 연고를 바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다른 방법을 이용해도 됩니다.

치질약에는 먹는 약도 있고 항문에 넣는 좌약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것을 이용해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초기 단계에서는 연고를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치유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 도움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로 해결해야 할 정도로 심한 경우에 연고만 계속해서 바른다고 해서 치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고를 이용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 개선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서 생기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배변습관, 음주 등을 개선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 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