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전기장판 장단점 과 전자파 어떻게?!!웰빙일보

전기장판 온수매트 차이 , 장단점과 전자파 줄이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추운 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중의 하나가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일 것입니다. 따뜻하게 해 주는 원리나 전기소모량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것을 선택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목차

전기장판 온수매트 차이 장단점?!!

전기장판은 전기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임에 반해서 온수매트는 물을 데워서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두 가지는 다음과 같은 차이점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온수매트에 비해서 부피가 작을 뿐만 아니라 보관하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물이 통과하는 호수가 들어있기 때문에 부피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 기술로는 전기장판처럼 얇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전기장판은 열선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수매트에 비해서 고장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보일러의 내구성에 의한 고장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기장판은 전기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전과 화재의 위험성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콘센트에 여러 개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잘못 보관함에 따른 경우가 아니라면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전기누전이나 과열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단 장치들도 있기 때문에 불안하거나 깜빡깜빡하는 사람들은 그런 장치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온수매트는 호수가 빠지거나 터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형사고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전으로 인한 위험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즉 두 가지의 위험성은 온수매트가 좀 더 높다고 보면 됩니다

전기장판은 예열이라는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꽂자마자 바로 따뜻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데워진만큼 빨리 식는 편입니다

온수매트는 물이 가열되고 따뜻해지기까지 시간은 전기장판보다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한 번 데워지고 나면 오랫 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부피가 작기 때문에 세탁기에 넣어서 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세탁기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기장판은 외부에 묻은 이물질이나 곰팡이균 등만 제거하면 되지만, 온수매트는 관에 물을 빼내고 청소해야 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와 과정들이 있습니다.

또한 고여 있는 물이나 물 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곰팡이로 인한 냄새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전기장판의 전자파에 대한 논란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나 소보원 등에서는 전자파의 위험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업체 등에서는 전자파의 악영향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열을 나게 하는 주된 원인이 전기이기 때문에 전자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기술의 발달로 그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임산부는 주의하는 것이 좋답니다. 전자파로 인한 걱정과 두려움때문에 사용을 자제하다가 감기에 걸리는 것보다 차라리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전자파, 수면 부족, 시력저하, 암 발생 등의 위험이 훨씬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장판 위에 매트를 까는 것도 전자파 줄이는데 좋습니다.

온수매트는 전자파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임산부는 온수매트가 좋다고 합니다.

생산하는 회사와 제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이 더 저렴한 편입니다.

전기장판의 소비전력은 150~200w정도이며 온수매트의 250~300w입니다.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에 전력소비가 높은 것은 물을 데워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번 데워지고 나면 더 이상의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별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 가장 많은 연료가 소모되었다가 정상궤도에 오르면 연료 사용이 적은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면 됩니다.

위와 같은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용도나 환경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도한 사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도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