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험 가입 반드시 해야 하나요?!!스마트폰 가입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 많아서 현대인들의 필수품으로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통화, 카톡, 문자와 같은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쇼핑, 스케쥴, 검색, sns, 촬영, 유튜브 등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가격도 수 십만원~수 백만원씩 합니다.
약정기간 중에 분실, 도난, 파손 등에 대비하기 위한 핸드폰 보험 가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마트폰 보험!!핸드폰 보험 가입 해?!!vs말어?!!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소지하고 사용할 때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수 십만원~백 만원까지 하는 단말기 비용 뿐만 아니라 매달 사용료, 부가가치세, 부가서비스 등을 포함하면 매월 10만원 정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기에다가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핸드폰 보험에 가입한다면 비용은 늘어나고 해지시까지 지불해야만 합니다.
특히나 핸드폰 보험은 사용기간 중에 아무런 사고나 파손이 없는 경우에는 전혀 혜택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약정기간이 끝나면 환급도 없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보험 가입여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보험 가입은 그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생긴 파손, 분실 등에 대한 고려나 일상생활배상 책임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그 동안의 폰 사용경험에 비추어서 분실, 파손 등이 자주 발생하지 않거나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입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핸드폰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보험혜택을 받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가이고 분실, 파손의 우려가 많은 경우에는 가입하는 것도 안전하답니다.
핸드폰 보험 가입시에는 다음의 주의사항들과 내용들을 잘 알고 해야만 한답니다. 그래야만 사고 발생시 선의의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신자 표시 제한 하는법!!추적과 차단은 어떻게?!!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은?!!
스마트폰 보험 가입할 때 이건 챙겨야?!!
1. 가입유형 선택은?!!
단말기를 사용중에 발생하는 단말기 사고에 대해서 보상해 주는 것으로 크게 2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약정기간내에 분실, 도난, 파손까지 보상해 주는 보험과 파손시에 수리비만 보상해 주는 보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사용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됩니다
2. 가입과 보장기간은 언제까지?!!
개통일로부터 3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통신사에 따라 60일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통시에 바로 가입하지 않아도 되고, 개통 후라도 이 기간내라면 언제든지 해당 통신사에 전화나 매장을 방문해서 하면 됩니다.
핸드폰 보험 보장기간은 개통일이 아니라 보험 가입일로부터 2년(24개월)~3년(36개월)까지이며, 서비스 해지시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원칙적으로는 새 폰에 한해서만 가입 가능하고 중고폰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고객 유치와 다양한 니즈에 따라 중고폰 가입이 가능한 통신사도 있습니다
3. 보상지역은 국내?!!vs전 세계?!!
보상지역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생긴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 분실이나 도난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현지 사고 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답니다. 가입시에 담보지역을 별도로 정할 수도 있습니다.
4. 보상 범위는?!!
단말기에 대해서만 보상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말기도 사용자 과실이나 부주의로 생긴 파손에 대해서만 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기기 고장, 틈, 긁힘, 뒤틀림, 색상 등에 대해서는 보상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케이블, 어댑터, 안테나, 이어폰 등과 같은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5. 보상한도는?!!상한선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한도는 폰의 종류와 약정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기준이 되는 것은 “단말기 출고가”이며
상한선은 최대 40만원까지입니다.
아무리 고가의 폰이라고 하더라도 최대 40만원까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저렴한 보급형은 보상가액이 아주 낮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6. 핸드폰 보험 자기부담금은?!!
제품의 하자 등으로 보험사가 100%보상해 주지 않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일정액을 부담해야 합니다. 그것을 자기 부담금이라고 하며 손해액의 20%까지입니다.
하지만 20%가 되지 않는다면 최소 3만원의 자기 부담금이 있습니다. 즉 파손이나 도난 등으로 핸드폰 보험 처리를 할 때에는 최소한 3만원은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항은 보험을 악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존재한답니다. 즉 자기 부담금이 없다면 폰 수리나 교체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7. 현금 보상은?!!
전손 사고나 파손에 따라 폰을 수리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현금 보상은 되지 않습니다. 보상 단말기로 교체만 가능하며 어떠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현금 보상은 되지 않습니다.
8. 다른 보험에 가입되었다면?!!
일상 생활배상 같은 실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고 발생시 스마트폰 보험 적용을 부분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 보상이 되지 않고 약관이 정한 비율에 따라 일상생활배상 보험과 비례적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핸드폰 보험 가입여부와 내용에 대한 것은 본인의 생활패턴과 과거에 폰을 사용하면서 생겼던 일들을 참고해서 결정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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