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빨래 쉰내 제거 방법 7가지?!!쉰내 나는 이유 알고보니 이것 때문?!!

옷 빨래 쉰내 제거 방법과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활중에 흘리는 땀이나 분비물, 외부 물질 등을 세척하기 위해서 옷, 속옷, 양말 등을 아무리 철저하게 빨아도 특유의 쉰내가 나는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에는 냄새가 더 지독합니다. 빨래 쉰내는 깨끗하게 세탁하고 잘 말린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옷 빨래 쉰내 원인?!!빨래 냄새 나는 이유?!!

빨래에서 나는 쉰내는 세탁이나 말리기 이전부터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세척하고 확실히 말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빨랫감을 보관할 때에 냄새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탁물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입니다.

땀과 각종 오염물은 미생물의 좋은 먹잇감이 되고, 습한 빨래장소는 미생물이 번식하고 서식하고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빨래 보관장소는 습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제 때에 빨래를 하지 않으면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그들의 배설물로 인한 쉰내나 퀴퀴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빨래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쉰내와 퀴퀴한 냄새가 발생하고 그것에 세탁물이 충분히 배여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것들은 빨래나 건조 과정을 거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제거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철저히 빨래하고 말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빨랫감을 보관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옷 빨래 쉰내 제거 하려면?!!빨래 쉰내 없애는법  7가지?!!

1. 세탁물 보관은?!!이유는?!!

세탁물이 오랜 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빨래는 제 때에 빨리 빨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젖은 수건이나 옷을 그대로 방치하면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주변 빨랫감에도 미생물을 번지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탁물 보관시에는 젖은 빨래는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바쁜 일정 등으로 제 때에 빨래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젖은 세탁물은 옷걸이나 햇볕 등에 건조시키는 응급조치를 한 후에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 쉰내 제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쉰내가 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세제, 섬유유연제 사용!!얼마나?!!주의사항은?!!

빨래 본래의 색깔을 살려주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절대 금물이고 설명서 정량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높은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사용하면 헹굼에 따른 물낭비와 전기 낭비도 심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세제 찌꺼기가 섬유속에 잔존하게 되면서 아토피 등을 유발하게 되고, 세탁기 수명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화학성분들이 옷이나 세탁기에 남아 있게 되면서 산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3. 삶기!!

세탁물을 삶아주는 방법으로 빨래 쉰내를 제거하면 됩니다. 세제를 넣어서 빨래를 주기적으로 삶아주면 미생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냄새가 없어지게 됩니다. 가장 오래 된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4. 베이킹소다, 식초, 과탄산소다 사용!!

일반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반 컵정도만 넣어주면 쉰내를 없애는데 좋습니다. 또한 마지막 헹굼과정에는 식초 2큰술을 넣어주면 세균을 줄이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산소계 표백제인 과탄산소다로 담금 세탁을 하면 삶는 세탁효과도 있습니다.

5. 세탁기, 건조기 관리는?!!

세탁기나 건조기에 대한 청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세탁기는 물과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때와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기, 건조기에 대한 주기적인 청소, 관리와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서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과 건조를 마치면 세제통과 세탁기 문을 열어두는 방법으로 습기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필터 등에 대한 청소와 교체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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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조 시간 최소화!!방법은?!!

습도가 높은 여름철이나 장마철에는 빨래 건조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빨랫감이 제대로 마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쉰내가 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래 건조시간을 최소화해서 빨리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 건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어서 통풍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나 높은 습도 등으로 창문 열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제습기, 선풍기, 에어컨, 신문지 등을 이용해서 건조시간을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시간이 길면 길수록 냄새의 주범인 미생물의 증식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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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조기 이용!!

바쁜 일정 등으로 빨래를 제 때에 하기가 곤란한 사람들은 세탁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랫감이 생길 때마다 바로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편리하고 좋습니다.

특히 건조가 곤란한 장마철에도 사용할 수 있고, 빨래 특유의 뾰송뾰송한 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충분히 세척하고 건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옷 빨래 쉰내가 난다면 위의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위 방법을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면 전문 세탁소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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