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부작용 방법과 과다복용시 주의사항은?!!항암효과 있고?!!웰빙일보

구충제 과다복용 부작용과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회충약 구충제라는 것은 회충을 없애거나 예방하고자 할 때에만 복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2019년에 미국에서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함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유튜브 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구충제가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당뇨병, 비염 등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충제를 과다복용하는 경우에는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구충제 복용법과 부작용, 과다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구충제 안 먹으면?!!복용시기는?!!

반려동물인구 1천만명시대이기 때문에 기생충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외출 등을 마친 후의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동남아 등의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것도 감염 위험성을 높여주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웰빙과 생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채소나 야채를 통한 기생충 감염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으로 인한 피해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기적 복용이 중요합니다. 복용시기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정은 없으나 1년에 1~2회정도 먹는 것이 좋답니다.

복용시에는 구성원간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공동체 생활하는 사람들이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이라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충 감염율은 1~2%에 불과하고 치명적인 위험성도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충제 안 먹으면 기생충 회충에 감염되기 쉽고 감염되었을때에는 복통, 소화불량, 설사, 몸살 등으로 고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충이 혈액을 타고 뇌로 이동하면서 백내장, 척수염, 뇌막염 등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구충제는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의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그래서 생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낚시 등을 즐기는 사람들은 복용해야 하는 약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동물용 구충제인 알벤다졸이 암, 당뇨병, 비염, 아토피에 효과가 좋다는 내용이 급속도록 퍼지면서 품귀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인터넷,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한 검증되지 않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국립암센터에서는 “알벤다졸의 항암 효용성에 대한 근거는 없다!”라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도 “동물용 구충제가 사람에게 효능과 안정성이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는 없기 때문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구충제가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생충 약물인 이버멕틴의 오남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이 약을 다량복용하면 위험하고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잘못 된 내용만을 믿고 항암 투병중이던 개그맨 김철민씨는 대표적인 피해자에 해당된답니다. 개그맨 김철민씨는 폐암말기 판정을 받은 후에 개 구충제를 과다 투약하였다가 중단하였습니다.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구충제를 복용하던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절대로 복용하지 않을 것이고, 가족들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반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왜곡된 정보들에 의해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충제 본래의 목적과 기능을 무시한 채로 과다복용이나 장 기간 복용하면 다음과 같은 부작용들이 생길 수 있다고 대한 약사회가 2020년7월에 공식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를 실천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