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 제거 안 하면 | 곤지름 치료 안 하면

곤지름 제거 안 하면 치명적 위험성은 무엇이고 증상과 잠복기는 어떻게 될까요?

곤지름은 “콘딜로마”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인유두종 바이러스(HPV(Human Papilloma Virus)) 에 의해 피부에 사마귀를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이며, 성병의 일종입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이며 성기 부위에 생기는 사마귀로 성기와 항문 부위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다양한 감염 경로가 있고 전염성도 뛰어 날 뿐만 아니라 잠복기도 길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과 관리도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곤지름 발병원인은?!!잠복기는?!!

곤지름은 오돌토돌한 돌기 형태로 “포도송이, 닭벼슬”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직접적인 남녀 관계에 의한 전염율이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찜질방, 대중 목욕탕, 수건, 이불, 등을 공동 사용하는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서도 쉽게 전염됩니다. 그래서 가족간 전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늘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발병 부위나 전이 상태에 따라서 자궁 경부암. 항문암이 되기도 하고, 여성들의 경우에 기형아 출산 위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치유가 중요합니다. 엄마와 접촉이 많은 아이들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에게도 쉽게 감염됩니다. 하지만 성병이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곤란해서 혼자만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이것은 성 접촉 외에도 다양한 경로를 통한 간접접촉이 있기 때문에 부끄러워하거나 혼자만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 질환의 잠복기는 1~6개월 정도 되지만 1~2년 정도 지나면 자연소멸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부위에 수치스러운 형태로 자연소멸 되기까지 1~2년을 기다린다는 것은 너무 가혹하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재발 가능성도 있으므로 철저한 사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성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기 주변에 나는 사마귀의 일종입니다. 초기에는 작은 크기의 사마귀가 나타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크기가 커지게 개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주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일반 사마귀와 차이점은 만졌을 때에 사마귀처럼 단단하지 않고 분비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불쾌하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출혈과 분비물도 많아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극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곤지름은 면역력을 높여주면 자연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장의 통증이나 불편함도 별로 없기 때문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제거하거나 치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병이라는 인식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도 쉽지 않고 병원 방문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곤지름 제거 안 하면 다른 부위로 번지면서 점점 확장되고 크기도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접촉하는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게 됩니다. 감염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가족, 동료, 룸 메이트 등이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질병들과 달리 자연소멸되었다고 하더라도 재발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소멸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병원 방문 후 전문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곤지름 치료하지 않으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곤지름 제거는 약물치료, 냉동치료, 수술적 절제 치료 등의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비뇨기과 전문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병 정도나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이용해야 하는데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치료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 등을 이용해야 한답니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당장의 수치심과 불편함 때문에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 질병에 걸린 사람과 한 번의 성 접촉으로도 50%정도 감염될 정도로 쉽게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걸린 경우에는 본인과 접촉한 배우자, 연인도 반드시 검사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걸린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치심 때문에 본인이 말하지 않은 상태로 같이 행동하면 쉽게 감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수나 부주의로 이 질병에 걸렸다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은 면역력 저하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음주 등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하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