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물집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고 후시딘 습윤밴드 냉찜질할 때 주의사항은 무엇일까요?!!
실수나 부주의로 뜨거운 국물이나 물체 등에 직접적 접촉이 있는 경우에 화상물집이 생기기 쉽습니다. 화상은 감염 뿐만 아니라 평생의 상처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화상물집 그대로 두면?!!냅 두면?!!
화상물집을 억지로 터트리면 감염이나 덧날 우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가 아닌 상태에서 그대로 두면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도 이상의 화상이라면 병원을 방문해서 전문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과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화상물집 터트리면 절대 안 되는 이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터트리지 말라고 전문의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집이라는 것은 화상이나 지속적인 자극 등으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 속에서 생긴 것으로 액체입니다.
이것은 단백질 성분의 묽은 액체가 모여서 솟아 부어 오른 삼출액으로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억지로 터트리거나 제거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들과 위험성들이 있습니다.
1.감염 위험
화상물집을 터트리면 피부가 공기에 노출되면서 상처 부위로 많은 세균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집을 터트리는 과정에서 오염된 손이나 기구, 바늘 등에 의한 감염 위험도 높습니다
2.통증
삼출액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던 부드러운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됩니다.
그래서 신발, 옷 등에 노출되면서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한 통증이나 불쾌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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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병증
심한 화상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면역력에 의해서 자연치유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터트리게 되면 그런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또한 상처 부위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4.회복지연
자연치유가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셀프제거 하면 덧나거나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5.흉터 상처
셀프 제거 과정에서 피부로 침투한 세균이나 이물질들에 의해서 흉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다른 상처들과 달리 화상물집은 피부가 뜨거운 열에 의해서 손상된 것이기 때문에 회복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화상이 평생 상처로 남는 경우가 많고, 사후 관리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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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물집 얼음 냉찜질?!!잘못하면 독?!!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10~15분 정도 접촉하는 방법으로 화기를 충분히 빼 주어야 합니다. 수압이 세면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하게 흐르는 물이 좋습니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얼음을 이용한 냉찜질을 바로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부기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상으로 인한 화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 상태에서 차가운 얼음찜질을 바로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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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 피부 온도가 갑자기 급격히 떨어지면 화상 부위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염증이 생기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기가 빠진 상태에서 얼음을 사용한다고 해도 환부에 직접 닿게 해서는 안 됩니다. 각종 음식물들과 함께 냉동실에 있던 얼음은 오염 되었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얼음을 피부에 직접 닿게 하면 녹으면서 피부 껍질에 달라붙게 됩니다. 그래서 떼어낼 때에 힘들 뿐만 아니라 화상으로 진물려진 피부껍질이 얼음에 달라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 얼음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할 때에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예방과 화상으로 진물려진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예방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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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물집 후시딘 사용은?!!
후시딘은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화상 뿐만 아니라 각종 상처 초기에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후시딘을 바르기 전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소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한 상태에서 발라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후시딘보다는 화상 전문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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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물집 밴드 사용은?!!메디폼 습윤밴드는?!!
밴드는 상처를 보호하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기 때문에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감염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밴드를 붙이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기 때문에 치유를 늦추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밴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딱지가 같이 떼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덧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화상 상처에는 메디폼과 같은 습윤밴드를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건조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진물 제거도 해 주기 때문에 빠른 회복에 좋기 때문입니다.
일반밴드보다 고가이기는 하지만 살균과 연고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상처 진물을 잘 흡수해 주고 일반밴드도 훨씬 두텁습니다. 그래서 외부적인 자극이나 충격에도 다소 안전합니다
즉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충분히 소독한 상태에서 연고를 바르고 습윤밴드를 마무리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생활 중에 생기는 경미한 경우의 물집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상처가 심하거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반드시 피부과나 화상전문 병원을 방문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평생의 흉터나 상처로 남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메디폼 습윤밴드 교체시기?!!
습윤밴드를 너무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교체하면서 상처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교체하지 않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메디폼 습윤밴드 교체시기는 상처 회복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의 경우에 바르고 나면 3~4일 정도 지난 후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신발이나 옷 등에 직접적으로 많은 접촉이 있거나 더운 여름철에는 교체시기가 더 빨라 질 수 있습니다. 이것의 교체시기는 진물이 밴드 밖으로 새어 나오거나 붙여진 부분이 떨어지려고 할 때입니다.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실수나 부주의로 누구나 화상을 포함한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서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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