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부작용 부위는?!!귀걸이와 차이점 한 방에 구분하는법?!!웰빙일보

피어싱 귀걸이 차이 쉽게 구분하는법과 부작용 등은 어떻게 될까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아름다은 귀걸이는 1.5배 예뻐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개성강조나 단점 보완을 위해서 피어싱이나 귀걸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의 차이점과 부작용, 빼는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목차

피어싱 귀걸이 차이 7가지?!!

1. 사전적 정의?!!

피어싱은 “귀나 배꼽 등 신체의 특정부위를 뚫어 장신구로 치장하는 일이며 모양과 재질은 여러 가지“라고 합니다.

귀걸이는 “귓바퀴에 걸거나 귓볼을 뚫어 착용하는 장신구”라고 두산백과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2. 착용부위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피어싱은 귀, 코, 혀, 입술, 배꼽 등과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신체의 특정부위를 부각시키거나 단점을 감추기 위해서 하게 됩니다

귀걸이는 용어 정의 그대로 귀에만 착용하는 장신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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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업 난이도는?!!

피어싱은 연골을 뚫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장비나 의료인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부기 등의 부작용도 있기 때문입니다.

귀걸이는 뼈가 없는 귀에 구멍을 뚫는 비교적 쉬운 작업입니다. 그래서 셀프 귀뚫기로 할 수도 있고,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4. 구조와 잠금은?!!

피어싱은 장식부분, 바, 볼의 3가지 구조로 되어 있고 각각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볼을 돌려서 잠그는 방식입니다.

장식부분 :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
바 : 연골을 관통하는 작은 관이며 장식부분과 볼을 연결
볼 : 바를 고정시키는 부분

귀걸이도 3가지 구조로 되어 있으나 장식부분과 바가 일체형입니다. 마지막 고정은 클러치에 침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장식부분 : 외부로 노출되며, 큐빅의 끝에는 침이 있어서 구멍 통과후 클러치와 연결 됨
클러치 : 귀걸이(큐빅)을 고정시키는 부분

하지만 두 가지 모두 귀나 신체 부위를 뚫어야 하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5. 두께 차이?!!

피어싱의 두께가 귀걸이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피어싱은 종류에 내용에 따라서 무거운 것도 있고, 장식부분과 볼을 연결하는 바(작은 막대)가 통과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피어싱의 추께는 최소 1.2mm이어야 하며, 내용에 따라서는 10mm, 20mm등 다양합니다.

귀걸이는 침만 통과하면 되기 때문에 두께는 0.8mm입니다. 귀걸이를 뚫은 구멍에 피어싱을 하거나 그 반대로 가능합니다.

다만 귀걸이 구멍에 피어싱을 할 때에는 작은 구멍에 바가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연고를 발라서 하는 것이 통증을 줄여 주는데 좋습니다.

6. 길이는?!!

피어싱은 착용하는 신체부위에 따라서 4mm~10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연결하는 부분인 바를 상황과 부위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 길이조절이 자유롭고 다양한 연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귀걸이는 귀에만 착용하는 것이고, 귀 두께가 별 차이가 없어서 한 가지 길이로만 출시되고 있습니다.

7. 재료는?!!성분은?!!

피어싱의 재료는 티타늄, 실리콘을 주로 사용합니다. 혀, 입술 등에도 하기 때문에 인체친화적인 재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수명도 긴 편입니다.

하지만 귀걸이는 금, 은, 메탈, 주석, 티타늄 등의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랜기간 사용하면 변색이나 탈색의 우려가 있고 알러지도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이유 때문에 금속알레르기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은 귀걸이를 할 때에 금, 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